나두 하였지만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대문화였음...ㅋ
저는 하도 입맛 없어서 밥을 안먹으니 교관지시로 조교가 옆에붙어서 밥 다먹을때까지 지켜 서있었습니다..
시간에 구애없이 느긋하게 다 먹기만 하라고..^^~
역시 효과는 있나 봅디다
오줌도 꺽여서 떨어지더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휴대할수있어서 자식 군에 보내신 부모님들 한결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병은 한참 더 편해져야합니다.
내친구들도 없었다 하고 진짜 한걸까??아님 과장해서들 말하는걸까?ㅋㅋ
심지어 훈련소에서 밥먹기전 얼차례는 기본이였답니다 ㅠㅠ
미국은 이병과 소장이같이 밥먹어도 이병은 다리도 꼬고 편한자세로 밥먹는다고 하는데 ... 밥먹을때는 정말 사람답게 먹는다는데 우리군은 공산당 수준이구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