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디 갔는지 새벽 61년 소띤데요 최근에 많이 외로움을 타는것 같네요
이틀 휴무 끝나고 매기도 잡고 내일 출근합니다
매기 미끼 구하느라 (닭간) 택배비 아낄려고 3만 몇천원 어치 닭 관련 식품 구매 하고 근위(똥집) 요리 에 한잔 묵심니더 마눌 맥주 한잔 묵고 디비지 자네요
친구든 선배든 후배든 사람이 그립습니다 동료 말고 걍 사람이 그립습니다
사람이 그립습니다 친구가 보고 싶어요
-
- Hit : 208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여기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이 더욱 애뜻해져 어느 순간 행복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날거예요.
퐈이팅
책임져유~ㅠㅜ
그리우시면 동호회 가입한번해보셔요
여자를 사랑하세요 여자를 요! 그러면 외롭지 않아요.
전 83년생 31살입니다 젊은 나이지만 학창시절 공부
지질이 못하고 늘 질않좋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습니다
늘 사고만 치고 다니다 정말 착하고 정많은 친구는
떠나고 어느순간 주위를 둘러보니 남아있는건
양아치 친구들 ... 그당시 21살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너무 사랑했고 친구들 다 끊고 앞만보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아들 둘 아빠이고 노력한끝에
여유를 조금식 찾아갑니다 ..
그러나 늘 마음 한편아쉬운건 주위에 소주한잔
마시며 덕두리할 친구하나 없습니다 후배또한 없습니다
그게 젤 마음 아픕니다 언젠가 집사람과 한잔하며
이야기도중 문득 그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
속 터놓고 이야기하고 술한잔할 친구하나 없다는게
서글퍼 옵니다
저도 술한잔하고 덕두리한번 해봅니다
새벽출조님도 힘내시구요
제가 후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왜?착하고 정많턴 친구가 진정 떠났다 생각하시나요?~
한번 연락해보세요~
여전처럼은 아니고요~
보고싶다고~
한번 보고싶다고~
연락한번 해보세요~
그중에 한명이 저란걸 잊지마세염~
눈가에 이슬이 촉촉해 지셧나염?~
그람 낼이라도 당장~!
새벽출조님.....소양호는 58년 개띠 입니다.......사는게 뭐 있어요?
물가에서 낚시대 드리우고 한잔하면서 살다보면 만날사람들은 다 만난다고들 하데요......
새벽출조님 화이팅 입니다!!!!!!~~~~~~~~~~~~~~~~~~~~~~~~~~
소띠 = 소박사님 ..... ㅎㅎ
힘내시고 즐건 하루 보내세요
전화기를 눌러주세요
24시간 출동대기
고민 외로움상담 출조전문!!!
흑마늘 열심히 먹어
사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힘 내시이소.
저도 친구가없어서 외로움을많이탑니다 힘내세요
사랑스러움으로 ? 바뀔겁니다 힘내십시요
그래요!
친구도 되고 동생도 되고 형님도 만들면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여자야 늘 가까이 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