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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는것과 겉보리 사용에 대하여

그날 제차 낚시 준비하고 가서는 저희들이 황토와 겉보리를 사용 했는데 새우 옥수수를 미끼로 했읍니다 근데 입질은 없고 꼼지락꼼지락 할분 큰 입질 은 없었읍니다 처음에 제혼자할때는 준비도 안하고가서 그냥 옥수수만 끼워서 잡았는지 아니면 소음때문지 물론 소음때문인것도 있지만 겉보리를 뿌려서 아닌가 생각 합니다만 그리고 선배가 낚시를 하다가 자로간다고 집으로 가고 난뒤에 선배 있는 자리에선 입질이 들오는것을 몇번 보아서 뛰어갔지만 늦은 상테였고요(참고) 선배있는자리는 겉보리를 투척 안했는 상태 입니다 물론 낚시에서 소음도 중요성을 알지만 궁금한것은 낚시대를 펴놓고 사람이 있는것과 없는 것도 차이가 있는지요 물론 선배 자로간다음에는 소음이 없고 후배 앉은 자리 제가 앉은 자리는 그의 소음이 없었는데 둘다 저기 찌올라오네요 둘이 그의 같이 합창하는 수준이었읍니다 해서 겉보리와 맞는 못이 따로 있고 대를 펴서 사람이 있는것과 없는것과 차이가 있는지 ?

언젠간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소음과 불빛보다 더 치명적인것은
발자국소리와 땅을 울리는 진동이라네요 그리고 물속에서 붕어는 사람의 그림자를 분명히 인식한다고 하네요 낚시책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물속 45도각도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를 펴고 사람이 앉아 있다면 기침이나 담뱃불
의자소리등 소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나 또는 생물(동식물 포함)에게서는 기(氣)가 나옵니다
이 기가 사람에따라서 강한 사람이 있고 약한 사람이 있는데 사람이 물가에 앉아
있으면 이 기가 발산되어 물속의 물고기에게 전달(물고기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에게)되며 그 기를 느낀 물고기들이 접근을 꺼려하고 경계를 하기 때문에 미끼로
선뜻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리를 비우고나면 곧 입질이 들어오는 것을 많이 경험했을 겁니다
물론 소음도 없지만 인체에서 발산되는 기의 영향도 있습니다
조과가 부실하고 월을 못하시는 분들 기가 강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음~일리가 있군요 제가 그렇습니다
자리만 밖차고 일어나 일미터만 벗어나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어떻게 기를 막는 방도가 없는지요 ????
달마도를 지녀 보시지요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제야 나를 알아 주는구나........허~~~~~~허
관세음 보살~~~~~나무아비 타불.........
해골바가지에 고인물도 한사발 하시지요.
마하반야 바라밀다 관자재보살.....똑...똑...똑...또르또또똑....
나그네님의 말씀에 더 붙입니다.

예전에 한 노조사의 말씀에 의하면
한 낚시대를 뚫어져라 쳐다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왜냐하면 붕어를 잡아야 한다는 신념(욕심)으로 인하여
사람의 살기가 낚시대에 뻗친다고 합니다.
그러면,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붕어는 그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대물낚시에서는
매사에 조심, 또 조심하라는 선배님들의 말씀으로 새겨 듣고 있습니다.

에구~
도움이 되실지.......
헐~~~
월척에서 드뎌~ 살기를 논하시는고수가....
낙사모님 여기서 노실분이아니시군요......
욕심으로 인한 살기.....한가닥 한다는 낙시방에서도 아는사람 극소수인데...여기서는 한 십년지나야 나올말씀을....
살기....느끼는것도 고수지만......갈무리할줄알아야......소귀에 경읽기겟지만....
대사님들 지금 까지 근20여년을 낙수로 도 딱앗습니다 기가 넘 세어서 아적 찌한번 올려보지 못해슴당 흠~너무나 센 기를 다른 용도로 쓸수는 없사온지여 ?유언지에 가마때기라도 깐다면 던벌이라도 점 댈려지요? 아미타파 흠 댁 신수를 보니까 10년안에 로또에 당첨 되개구려 ~4등으로 흠흠 이럼 대가지요? 아미타~파~
저수지에 밑밥주는거...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안줘도 대물 붕어 잡히던데요... 오히려 밑밥주니깐 잔챙이 성화만 심하던데....겉보리나 짜게 뿌리시는분들 더러뵙는데..... 과연 저수지가 이겨 낼런지.... 환경보호는 작은것부터 실천하는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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