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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습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을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마음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 사람이고 싶네요..

지난 주말연휴 고생많으셨고

감사해요 많이..
감사합니다^^

부르시면 기꺼이 달려가겠습니다

오케바리~~~~~~
무을지....

정말 책임지실수 있나요?

관고기 인증샷좀 올려주세요....
진짜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아님..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행복할것 같아요^^
못달님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유~^^
가을 타나 봅니다...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카노 못달님1

연휴 동안 너무 달렸써 너무 달렸써
진짜 와 카노 ㅋㅋ
못달님 순수하고 여리신 분
총각때 연애편지 무지 쓰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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