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사람인 고냉이

제가 9년차데리고 사는

이입니다

오래살다보니 자기가 사람인줄

착각하고 사는것같습니다

이름은 코코이고

나이는 9년차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번 포즈 보아즈세요

사람인 고냉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붕어 닮은 유선형 몸매!!
쉑시하네요.
아참 몸무게는 8키로 4백이조금
넘어간답니다
울집 강쥐도 그럽니다.
안방 침대에 올라가 베개 배고, 이불 뒤집어쓰고 사람처럼 자고 그럽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 흉내를 냅니다.
사람에게 배우니 사람처럼 되어 가는게 당연하겠죠.
어쨌든 베개까지 베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아이들이 어른 흉내를 내는걸 보고 그 아이가 귀엽다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반려동물이 사람 흉내를 내니 귀엽지 않을 수 있나요?^^
저희 집 강쥐도 그랬었지요.

제 팔베게도 좋아했고요.
많이 보고 싶네요.
좋은 집사를 만나
팔자가 저보다 더 좋은것 같네요 ㅠ
저도 집에 사럄닮은 고냉이 3마리키운은중요 개냥이입니다
헉 8키로...
울집냥이는4키로입니다만.
어마어마한 몸매를 가졌군요.ㅎ
다이어트 쫌시키야 될거갓은디
비만인가? 이불도 덥어주시죠
눈치가 그리보이네요 ㅋㅋ
녀석들 좋은집사를 만나니
팔자가 좋아지네요
우리집 달자랑 똑같네요 ... 지가 사람인줄알고 잘때마다 침대위에서 자요 ;;;;
동물을 저렇게 키우는 것은 매우 잘못된 사육 입니다
병원 갈 모습만 보이네요
8키로믄 한덩치 하겠는데요

깍두기 고냉이 아냐요?
냥이들은 반려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따라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평소 누워 계시는 모습을 Copy 한 것 같은데요^^
저는 한 10넌 넘은 암 고양이 세끼를 1년에 두번 낳는것 같아요 하면 낳으면 3마리낳는데
이번엔 늙거서 그런지 1마리 봤네요 아주 요물이죠 내차 소리 나면 마중나옴니다 차 냄새 맞고
다른 차 오면 않 나오는데 말이죠 똑똑 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