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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이별..

항상 눈팅만 하고 글은 오렌만에 올리는듯 합니다.... 나이 이제 30도 안도는나이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왔지만 현실의 벽앞에 무너지내요.. 정말 2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했는데... 이별을 하였습니다ㅜㅜ 붙잡고싶지만 다시하고싶지만.. 그것조차 겁이납니다 ... 시한부 연애중이었으니말입니다.. ...흔적이 지워지려면 얼마나 힘들고 아플련지 추운겨울 낚시도 못가고 일도 손에안잡하고.. ㅜㅜ 참 힘듭니다... 여러 선생님(?) 들의 올려주시는 좋은글 삶의지헤 많은것을 월척을통해 배우고있습니다 그냥 한번 마음이 심란하고 쓰려... 주절거러봅니다 죄송합니다.. 추운겨울 잘보내시길바랄게요

전문 분야 라서 참견좀 하겠읍니다

먼저...후배님( 저보다 어려서)
이라 호칭 하겠읍니다

힘들고..하늘이 무너질것같고
노래가사 가 모두 내 마음 같겠지만

간단하게 말해

왜....?

헤어졌는지 모르지만

결혼생각 까지 했는데

100% 헤어 졌다면

잊으세요.......힘들겠지만


인생사..특히 남여 관계

억지로 하시면

불행합니다

새출발 하세요

사랑의아픔은 사랑으로 치료하시구요
힘내십시요..

식사 꼭 챙겨드시고요..
훨씬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헤어짐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싶네요.

새 살이 돋을 때까지 건전한 취미활동을 권해 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시한부연애? 라는 글귀가 선듯 이해가 안가지만
두분간의 크나 큰 장벽이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 장벽을 무너뜨릴려면 여자분의 용기가 남자분의 용기 보다 배는 더 있어야 할건데

제 느낌으로 현실이란 또 하나의 장벽에 가로막힌듯 여겨 집니다

미천한 인생의 경험자 이지만
잠시 정 떄문에 다시 만나 보았자 그 순간일뿐,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은 더 커지고 반복 될뿐이더군요...

붕통령 정도의 나이가 연애의 황금기 인데

자칫 이루어지지못할 사랑에 시간을 낭비 하면
그 손해는 남자의 몫이 될뿐 입니다...

고통 스럽더라도 친구들과 술한잔 기우리며 시간을 보내시다 보면 언젠간 반드시 고통은 사라지겠지요...

실연후 낚시나, 마음 아플떄 낚시는 비추 입니다

말없이 서있는 찌를 보면 마음이 더 아련해 지더군요...
토닥~~토닥~~

이게 제가 드릴수있는 댓글이 다네요

사랑도 이별도 전부 님에 것이라.....

잘 견뎌내시길.
슬플 땐 많이 슬퍼해야 합니다.

많이 우시고 술도 드시고 하세요

"한 여자때문에 내가 왜 폐인이 되어야하나"라고

느낄 때까지요

그때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마음된 때입니다.
등산 동호회를 추천드립니다

과거는 잊으시고 새출발?하십시요 ^^

여자는 많습니다 적극적으로 찾아보십시요
사랑과 연애는 잼병에다가

많이 무딘눔이라 전 혼자서 꾸역꾸역 참았습니다

현명하게 대처 하십시요

무디게 참기에는 많이 힘 들었습니다

힘 내십시요
아픈만큼 성숙해지지요!

힘내세요~~*
인연이 아닌것이라 생각을 하심이 좋을줄 압니다.
더 잘 맞는 여인이 나타나겠지요.
힘내시고..세월이 약입니다.
지나고 나면 다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인연이 아님에, 뒤돌아 보지 마십시요..

머지않아 님에게 운명의 베필이 다가설지어니...........
힘내세요ᆢ

어떤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잘모르겠내요

때론 잊어주는것도 그사람에 대한 배려일수도 있답니다
지금은 감내하기 힘드시구 모든걸 다잃으신거 같겠지만 사간이흘러 돌이켜보면

내게도 그런시절(??)이 있었지 하실겁니다

바닥까지 떨어져보고 스스론 감당할수없는 상황에 몰려서 죽을것만같은일을 여러번 겪다보니

지금에는 힘든상황.일이 닥치면

그래!! 이또한 흘러갈것이다

그속에 갇혀서 세상끝난것처럼
괴로워 하지말자

흐른뒤에 다가올것을 생각하자
쐬주 꽐라 되게 진탕마시구 털어버리세여

괴로워하고 술퍼한다구

변하는건 없드라구여

있다면..

망가져 가는 내모습을 보는거 밖에...

젊기때문에 겪는일이고

젊기에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다

허구헌날 꽝맨님이 올리신 글

좋더라구요
안읽어보셨으면 한번 읽어보세여

.......
일하다보니 많은 댓글들이 있네요 한분한분 말씀들 잘새겨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것또한 지나가리~!하고 지내보겠습니다
많이 힘드시지요..어디 그게 보통 일인가요..
힘들땐 억지로 참지 마시고 술도 마시고 소리도 지르고 여행도 다니고..
본인 하고 싶은걸 하면서 이겨내보시길..
억지로 참는것이 좋지는 않을거라 생각되구요..
오늘 이글을 두번째로 쓰게 되네요 억지로 붙들지 마시길..

'흐르는 강물을 잡지못해 바다가 되어 기다리다'
사랑과 결혼은 조금 다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과 결혼하라,,,,,

저의 은사께서 말해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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