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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나

사랑이었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찌 끝에 매달린 그녀를 본다. 방금 스쳐 간 바람의 짓일 것이다. 물안개 사이로 얼핏 그녀가 웃는 것 같다. 후회는 늘 뒤늦어 부질없지만, 세월을 되돌릴 수 있다면 꼭 해줄 말이 있다. 그녀가 내게 그토록 바랬지만 끝내 하지 않았던 말. 사랑해... 비록 헤어졌지만 어차피 헤어졌을 테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은... 햇살이 비치자 물안개가 걷혔다. 그녀도 사라졌다. 담배를 물며 힐끗 찌 끝을 본다. 사랑이었나...

꽝을

표현하시는데

점점 테크닉이 좋아지십니다.
꽝 기술 고문 피러 행님 날이 추버유

어여 귀가 하셔유 .




에휴~~
찌를 고문하셨군요

햇살이 올라 위로해 주는군요
사랑이었나 2

새벽 이불 속
뻐근한 성장
깨끗한 찌올림 하나

챔질의 순간
간만의 융기는
물안개처럼 흩어지고ㅡㅡ

사랑이었나?
아름다운 꽝이구만유. ^ ^
ㅋㅋㅋ
시인 같으십니다..
글 재주가 있으신분들 뵈면 정말 부럽습니다..
그녀가 그립다고 안개를 핑계삼아 물에 들어가진 마세요..
너무 춥습니다..
늘 안출하시기를..
그림이 예술 입니다 ^^
꽝인건 아는데 ᆢ사짜 잡으실라믄ᆢ
집에서 쫏겨 나신건 아니시쥬ᆢᆢㅎㅎ
에효
그녀가 머길레
피뤄님 마음까졍 송두리체 앗아갔을꼬

무월조사 짠하네유 ^^
4짜 잡을때까지 안들어 가신다고요?
쫒겨 놨쥬?
은쥐씨 몰래 다른곳에 마음을 줬다는 말인교
찌르가즘을 상상하셨군요 =3=33=333
붕어를 잘 잡았다면 저런 상상 안할텐데.....ㅠㅠ

별일 없쥬?.....ㅎㅎ
사랑이었나??

꿈 꾸신거쥬??

날도 많이 추운데 한데서 잠을 청하시니 꿈도 요상헌 꿈 꾸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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