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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벌초하느라

난리네요. 승용차, 트럭, 트렉터, 경운기 길가에 아무렇게나 세워두고 벌초에 열중하느라 사고날까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어제부터 벌초 시작했습니다. 벌초순찰 때 땅벌이 몇 마리 날아다니던데, 돌을 던져도 무리지어 나오질 않더군요. 해서 어제 늦은 오후 마치 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들어가 촤라락 부아아앙 벌초를 해버랬더랬죠. 오늘도 매운탕용 붕어를 한 30개 낚아 집에 두고 또 늦은 오후에 빠라바라바라밤 넓고 경사진 묘소 절반 정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저녁식사는 붕어 매운탕으로... ^^ 앞으로도 갈퀴질까지 4~6일은 해야 벌초가 마쳐질 듯합니다. 올해는 보채는 늠 젖 함 더준다고 조상님들께 로또번호 알려달라고 떼를 좀 쓸 작정입니다. 혹여 1등 당첨되더라도 그냥 평소와 다름 없이 자게방에 노닐테니 넘 걱정은 마시구요. ^.~ 벌초하시는 곳에 119 차량도 종종 보이던데 벌초하시면서 잘 살피시고 조심하세요. ^&^

사방이 벌초 하느라???

사방이가 누군데염??




ps : 이박사님은 사방이 신경쓰지마시고 벌초할때 조심하셔염.....
여자랑 로또조심하세요.

꼭요.
예초기 기름 남으면
머리도 벌초좀 하세요
로또 꼭 당첨되셔유
당첨되면 부탁드리쥬, ok ? ^^
출장 벌초.....

살짝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벌초에는 벌이 젤로 겁나지예...


벌 앞에서는 누구나 벌벌벌~~~


쉬멍놀멍 하세유. 아직은 낮은 더우니께롱^^
깜도니님.
밥5. ㅡ,.ㅡ;
벌은 조심할게염.

한실 선배님, 바람의검심님.
감사합니다. ^^*

감사해유님.
여자랑 로또를 같이염?
네. 잘 알겠습니다.
(곤란한데... 이 일을 어쩌지? ㅡ,.ㅡ;)

낚시아빠님. 천꽁님.
썰렁하시구요. -,.ㅡ;

ponza 선배님.
당첨되면 차 한 대 사드리겠습니다. ^..^*

겨울붕어님.
시른데염. ㅡ,.ㅡ;

물건너온파로니아님.
어제부터 비가 왔습니다.
그때를 노려서 벌이 있음직한 곳은 잽싸게 벌초를 해버립니다. ^.^V
내일 벌초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답답한 마음!!!! 차 안 밀리야될낀데 ....
이박사님!!!
조상님들은 전남 벌교,보성에....

어무이는 창원에
아버지는 갱기도에....

전 우예 할까예???....흑!!!...@.@;;;;
벌초하러 가시는 분들 모두
안전 운전 하시고 말벌들에게
침을 안 맞도록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아!!! 이박사님은 워나 탁월한 분이시니까~~@@
말벌들을 잘 피해서 하시겠죠...
그나저나 요즘 비암들이 잘 안보이던데....??
어디 단체로 놀러 갔나봐요.....
영자님께 글 삭제 부탁드렸습니다
출근하시면 삭제될 겁니다

이박사님 글에 무례를 범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무식해서 무례도 예의도 범절도 모르며 삽니다.
가끔 진짜 몸이 너무 아플 땐, 괜한 승질을 자게방에 내곤 합니다만...
어제는 온종일 비가 내리던데요 벌초는 잘 마치셨읍니까~??

저는 추석때 할려구요
따로 시간 내느니 추석명절에 사촌 형제들 얼굴도 보고 하면서 같이 가서리 부앙 하고 끝내 불랍니다
많은 형제들이 있으니 이럴땐 참 좋습니다
오늘, 내일 늦은 오후에 조금씩 할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4~5일은 해야 끝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목욕탕도 다녀오고
머리 벌 초도 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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