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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흙탕물.

60mm 살째기 넘게 비가 내렸습니다.

집앞 하천에 흙탕물이 콸콸 흐릅니다.

이 정도면 저수지나 하천이 전부 흙탕물일 테야요.

 

보湺가 많은데 쩌쪼 윗 보 물돌이 살짝 비껴가매 토룡 한 개씩 장전할 적에 5치 두 개, 7~8치 오 개, 9치~준척 6개.

어찌어찌 운이 좋으면 턱걸이 월척도 한두 개는 나올 것 같은 것 같기도 헌데

움직이기가 시르네요.

 

어디 보자.

바람 북서 3~4m/sec

하필, 맞바람이군요.

지렁이통에 애플 껍질이나 넣어주고 말아야 하나요?ㅡ.,ㅡ;


밤부터 추워진다하니

지렁이도 솎아줄겸

잠깐이라도 다녀오시지여
빠가사리 잡으러 가세요ᆢ휘리릭으로ᆢㅋㅋ
경산권 물낚시 많이들 하시네여
캠핑가는 길인디..
차돌리까여?ㅡ.,ㅡ
비가 많이 내려 가뭄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어 다행입니다.
남쪽 섬들은 난리도 아니던데...
칼을 뽑았으면...
ㅋ무우라도...ㅎㅎ
걍 스르르 잠 한숨 때리구서네 통나무 넣고
열은 없는데 속이 메스껍고 머리 띵해 누워 있습니다.^.,^;
메기가 꽤 올라오더군요.
십여마리 매운탕용으로 쟁겨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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