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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는 자유로운영혼입니다 말인즉 하고싶은대로하고삽니다 왜이야기를하느냐 마누라한테잡혀산다 찍소리못한단 이런 말도안되는얘기를들었습니다 저는 남자즉 하늘입니다 마누라 찍소리도못합니다 가끔설걷이 청소 힘들까바 거들어주는정도 희생하고살자라는맘으로 져주고삽니다 너무져주다보니 자꾸설겆이시키는데 요새힘듭니다
사실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수확의계절 좋은가을날되시길 붕어수확많이하이소

선배님 맞지예~~남자는 하눌인뎅 암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더~~~~^,.^
그럼요...가끔 도와주는겁니다....그게 횟수가 많아서 문제지..... 매일이 안되게 기도하세요~^^;;;
감따시랴..
공사하시랴..
가끔 설겆이 하시랴..
몸이 도대체 몇개 되는가 봅니다..

건강 챙겨가며 일하세요..
몸 상할봐 걱정되네요..
죽으면없어지는몸땡ㅇㅣ
아껴서머하겠습니까

ㅡ 이말은 저희할아버지께서하셨던말씀^^

애기붕어님 천안초보님 무학님

화이팅 ㅎ
하늘님도 저랑 같군요ᆢㅋ

리모콘과 안마 커피는 손수 대령해주시는데ᆢ

것다가 이뿐짓으로 가끔 무단외박까지함 아직도 삐지더군요ᆢㅎㅎ"

세상에서 부모님빼곤 젤 가까운사람 우리 남정네들이 아껴주시자구요ᆢ

사랑은 심딸리니 각자 능력껏~~^-^;
그니까ㅡㅡ쭈~~욱 하시믄 댑니다ㅡㅡ^^
하늘님~ 그게 바로 이기는거예요~!!!!
그리고....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맞습니다.. 하지만 땅값이 비싸다는거 ^ ^
힘내세요!!
저짝 맨 위에 애기붕어님 ^^ 오늘 닥알 후라이 2개 캔슬임돠~ ^ ^좋은 오후 되세요 ~
선배님들도아시겠지만

현실은 저도 마누라보다요리잘합니다


그리고 애기붕어님

통닭시켜드세요
하늘뉨 왜 긁어 부시럼 만드시가꼬 애붕님 닥알후라이도 2개도 몬드시구로 ㅋㅋ
하늘님~~~ [현실은 저도 마누라보다요리잘합니다] 이거 왜 이렇게 짠할까요....
저도 현실은 제가 집사람보다 요리 잘합니다...ㅜㅜ
당췌 무슨 말인지..
누구나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닌가요?...ㅎ
아무래도 전 간이 부었거나 간이 없는듯..
설거지건 청소건 다 애들 시킵니다.
가끔 전 물건은 사주지요.
어제도 연시 먹고싶다하여 하늘님 생각도 나길래
통크게 청도반시 10kg 두박스 사다줬네요.
많이 소비해 드려야지요..ㅎ
그런데
박스 열지말고 주말부터 먹으라카니까
잠깐 째려 보더군요..;;
낚시가자니

설겆이자꾸시키고

청소시키고

밥안차려주면

혼자해먹느라요리실력이
마누라를뛰어넘고

내성이되어서

시키면 나도모르게
설겆이하고있는현실''''

샬망선배님
감사합니다
감은개봉일에맞춰서 개봉해서드셔요
피터선배님도
뜨끔하신가보네유

으하하^-^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곳 간단한 걸레질이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집안 일거리가 늘어가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ㅠ
애기붕어님 성서로와요 통닭시켜드릴께요.
저도 집에선 하늘입니다...

감히 범접할수 없는 그런 하늘이죠....

그러나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겸손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솔선수범을 몸소 실천을 합니다..

그럼 더 높은 하늘이 되니까...

갈수록 더 높은 하늘이 될듯합니다...

처음엔 간단한 청소...그담이 설겆이...그담이 빨래....그담이 빨래널기...그담이 빨래개기

그담이 화장실청소...이젠 밥과 반찬까지 솔선수범을 합니다..

이러다 아예 하늘이 아닌 온~~~우주를 품을것 갔습니다....

ㅠㅠ
강아지..홍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에 대명을바꾸어놨습니다.ㅠ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돠.

용서를....
하늘님 머리 얼마주고

자르셨는지요?

억쉬 귀엽던데요
저는 순간 고딩인줄 알았읍니다

말 놓을뻔 했읍니다~~
바쁘시군요.

하늘처럼 살기가 힘드시죠?

저도 그러합니다.ㅠ
저도집에서는 내가낸데 입니다~^^

그런데........요즘은........ㅡ.ㅡ;;

한번씩 집안일 거들어주면 좋아라하네요~^^
우오앙 여러수하자 선배님 저 달려 갑네데이??^,.^
택쉬님~~~~

젊을때 잘해서 늙어서 까지 잘해야 하면 우짭니꺼?

ㅠㅠ
시키는대로 잘하세효.
은근 고수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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