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사용 후 남은 글루텐을 어찌 처리 하시는지요??
남은 글루텐을 붕어들이 먹을거라 물속에 던져주곤 했는데..
이게 어느분이 그럼 안된다고 붕어들이 다 먹지 못할경우 부패해서
물위로 떠 오르게 되며 그로인해 수질 오염에 주범이 될수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가끔 물가에 부패해 떠다니는 글루텐 덩어리를
본적이 있는듯요
그럼 남은 글루텐을 그냥 일반쓰래기로 버려야 할까요?
아님 음식물 쓰래기??
월님들께서는 어찌 처리하시는지요?
옥수수나 다른 식물류 떡밥은 뿌려주네요..
남는게 있으면 가져와서 담 낚시할때 또 사용하구요.
곰팡이 피고 겉이 말라서 딱딱해도 겉면만 살짝 걷어내면 아무 이상 없더라구요.^^
그래도 조금 남으면 ,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야죠
나촌놈 님 엄지 척!
가끔 쓰는데 조금만 맹글어서 입질이 있고
글루텐 모자르면 조금 더 맹그는 편입니다.
한번에 보통 50cc 맹글고 집어 낚시 안하고
지지는 낚시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남으면 종량제 봉투행입니다.
옥수수는 뿌려줍니다.
글루텐 물가에 부패한 것 많이 봤어요.ㅠㅠ
조금남으면 쓰레기봉투입니다
방금 갠 떡밥과 같습니다
빵도 사오신 후 남은 것은 그리해 보세요
방금한 빵처럼 맛있습니다
즐낚 안낚 하세요.
집에 가져와 냉동 출조때 가져가서
다시 조금더 섞어 재 사용합니다 아무 이상없음
글루텐이 들어간 떡밥은 물성 변화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이소 같은 곳 가면 지름 15cm쯤 되는 뚜껑달린 스텐 반찬통 있는 데, 그런 것 쓰시면 좋습니다.
냉동고에 있는 거 그대로 꺼내서 보여 드렸습니다.
한덩이는 어분 글루텐, 한덩이는 옥수수 글루텐, 한덩이는 단단하고 부풀지 않는, 건탄 타입으로 직접 만든 약간 거친 떡밥.
출조할 때 그대로 가지고 나갑니다.
남은거 혹시 내가 먹어치웠나?...
수질에 좋지 않습니다.
아님 당근에 팝니다
5982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