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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좀 접읍시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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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가서 포인트 좀 들러 보면 협소한 길이 한두번 나오는게 아닙니다..아시겠지만..ㅠ

 

근데 왜들 사이드 미러를 안접으 시는지..아무래도 뭔일 날거 같아 "사장님 사이드 미러좀 접어주세요"

 

이러니까 미안하단 소린 안하고 이걸 못지나 가냐 이러면서 핀잔 주길래 저도 좀 뭐라 했죠...;;;

 

뭐라 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좀 씁쓸해서 남겨 봅니다...근데 차량 한두대가 그런게 아니라 왜들 안접는지...ㅠ

 

오랜된 차야 사람이 접어야 하니 그런다고 이해는 하는데 버튼 하나 누르면 될껄 왜들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아리까리 하면 본인도 귀찮아 질텐데...ㅠ


전 자동으로 접혀서...^^;
전 수동으로 접어놓고 하는데요~
요즘차들은 왠만해선 자동으로 접히지만

연식이있는 차들은 수동으로 접어야할때가 있습니다.

자동이든 수동이든 다른차들에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라도 조금에 배려는 필요해보이네요.

즐거운 낚시를가서 얼굴붉힐일은 사전에 방지하는게.

날이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공감합니다
주차폭이 좁은 주차장에서도 접어주면 좋겠죠.
모두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오래전에

낚시대를 훔쳐가는

영상이 떠오르네요.

도둑이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가방에서 낚시대를 골라서 훔쳐가던데요,


도둑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내가 당하기 전까지는 모를뿐이죠.
20년 전 정도에 좁은 길에서 선팅이 진한, 멈춰 있는 승용차를 만나 아슬아슬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유리문이 내려가고 손이 쑥 나와 백미러를 접더라는..
안이 잠깐 보였는데
어머나! 아 글쎄..
자동일 경우 문을 안잠그면...
서로를 위한 기본인데 알아서등 하면 좋겠네요.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일겁니다. 당해봐야 느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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