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갔지말입니다.
생각보다 날씨 푹햇지 말입니다.
올타구나~ 하고, 늦은 채비 폈지말입니다.
밤이라그런지, 얼레벌레... 앉아서 첫담배무니, 두시간이나 걸려부럿지말입니다.
12시넘으니, 추워지지말입니다.
슬슬~ 인증타임이지말입니다.
난로 꺼내려고 생각해보니, 가만?! 난로 준비만하고 안실었지말입니다.
ㅋㅋㅋ
할수없지, 커피끓여먹고 가스부스터로 불피면돼지햇지말입니다.
근데, 다있는데... 컵이 없지말입니다.
ㅋㅋㅋ
빡~
결국, 2시정도돼서... 차에가서 히타틀고 잤지말입니다.
잠결에, 성질부리다가 늦게 7시반? 일어나보니....
자동빵은 없고, 미끼는 다따엿지말입니다.
피크타임 다노치고~
걍~ 폼만 잡아보고 온거지 말입니다.
ㅋㅋㅋ~
어디가서 낚시한다소리 하지말아야겟지말입니다.
ㅠ,.ㅠ;
2012 낚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