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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아침에도 어머니 모시고 병원 가는데 차가 말썽이길래 쌍욕, 아니 쌍용정비소 갔그등여.

근데, 기사가 운전해보더니 갠춘한데요.

그러네요.

 

출력 떨어지고 변속기 안 먹고 하더니 병원(정비소) 의사(정비기사=차량 저승사자)앞에 앉혔더니 다시 멀쩡해지네요.

당분간 더 타보랍니다.^^;

 

 어머니 모시고 광주 병원에 가다 차가 개인기해대면 곤란한데요.ㅡ.,ㅡ;;;


차들도 사람봐가며 고장나는경우가 있더군요
이참에 그냥 개비하셔유~
그런 경우가 왕왕 있죠..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시느라 애쓰십니다..

이런 노래가 생각나네요..

'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
차가 쭈욱~
괜춘해야 할텐데요
비오는데 조심조심
잘다녀 오세요...
하...
티코 쌔걸루 바까뿌까요?ㅡ.,ㅡ;
고놈 참~
말 안듣네요...
조선낫으로 확마 붕날라 차삐고, 그어버리세요...


어머님이 차도가 좀 있으셔야 할텐데요...
고생하시는 박사님 봐서라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는 날마다 더 편찮아 지시는 것 같습니다.
꿈자리도 좀 불편하신 것 같고요.ㅜ
박사님 정성을 봐서라도 좀 차도가 있으셔야 할텐데~
연세가 있으시니...ㅠ

박사님 노력이 가상하여 하늘에서 복을 주실거에요~ㅎ
어제는 나 죽는다 소릴 달고 사시길래 오늘 아침 일찍 병원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좀 수월하시다는데 여전히 걱정이죠.

강황차가 좌골신경통에 좋대서 주문해놨는데 효과가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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