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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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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나이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느지역에 있는 해장국집인지 급 궁금해 지는군요 >.,<ㅋ


훈훈한 이야기네요
사장님 마인드 굳입니다
아둔한 인간 둘이 잘~만났네요^^

그렇다고 식당에 개 데리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맹인 안내견 만 가능!
저쪽 이슈방에서 열시미 투쟁하시는
하드락님, 한글사랑님, 하나로님, 쏠라님.....
반대편에서신 고래님, 뿌꿍님.... 등등
전투력이 아주 좋으신 분들도
이글...
보고 잠시 쉬어가심이...
마음이 훈훈해지는 글입니다
아무리 손님이 잘 모르고 항의했더라도 사장님의 대응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짜고짜 욕이라니요...
식당도 엄연한 서비스업종인데 손님한테 양해를 구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설마 다짜고짜 욕했겠어요
좀 과장된 표현이겠지요
저정도의 인성을 가지신 사장님이 첨부터 욕하진 않았을거라 생각이 들고요 뭔가 띠꺼분 짓을 했겠죠
어디인지 알려 주세요.

식당 한번 가보게요 ?

좋습니다.
욕은 안했으리라 생각되구요...
멋진 사장님이시요
대책없는 붕어님!!
“맹인” 보다는 “시각 장애인” 이렇게 부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과거에 장애인을 꺼려하는 인식이 있을 때 맹인이라 했는데...

장애인 단체에서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해서 고쳐 부르기로 한 것으로 압니다.

어감상으로도 시각 장애인이 낳은 것 같구요~~~ㅎㅎ
젊은 커플이 먼저 소리 치고 소란을 피웠겠죠.
그 소리가 주방에까지 들리니 무슨 일이냐 알아봤을 테고요.
저라도 한소리하고 쫓아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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