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사진 몇 컷.

사진 몇 컷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상류가 알아주는 돌붕어터인 곳입니다. 친구가 글루텐으로 낚아냈습니다.
사진 몇 컷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개인기 한번 해봤습니다.
사진 몇 컷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요래요래 갓낚시를 하면 가끔 쏠쏠한 손맛은 덤입지요. ^^* *새우를 구입하려던 작전부터 틀어지기 시작해서, 첫번째 노리고 들어간 저수지는 귀신 나오겠더군요. 차선책으로 다른 곳을 지목하는데, 친구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그냥 늦은 시간 대를 담글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그까이꺼 뭐 대충 밤낚했습니다. 블루길 몇 마리와 붕어는 저게 전부고, 낮 짬낚에 잔씨알 몇 수 추가하고 낚시를 마쳤습니다 앞번엔 월척 네마리에 준척들도 있었는데, 일부러 회원님들 배아프실까봐 사진을 안 찍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

아ㅡ따 고넘들..예쁘네요.

시집보내도 되겠습니다.
이~뤈!!!!


귀한 붕돌이를 흙바닦에 던져 두다니....


울 동네선 상상두 못할 일 입니더
네. 친구만... ^..^;
낚시를 끊던지 해야겠어요. ㅋ
돌붕어들을 호텔 특실로 모실까 하다가 그냥 다시 살던 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중요한건
이박사님 은 해딩 이란거지요
저랑같네요 저두어제 밤 낚 가서 매기만 잡다가왔네요
차좀 빼주이소~

립스틱 붕어 힘이최곤데 부럽습니다
그려유~~~ 요래 뽐뿌질을 허셔야...지가 용기를 내서 마눌님께 덤비쥬.ㅠ

아띠...며칠이나 됬다꼬...미차거시윰.ㅠㅠ
아침에 후리이팬으로 뚜드려 맞은 상처에 딱정이 낀게 다시 제 정신이 아니여유.ㅋ

어케하는 서울을 탈출할까...궁리만 혀유~
90년대 후반부터 글루뗑 낚수허는 분들을 부러 멀리했었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글루를 치면 생미끼를 잘 안 받아먹는 곳이 는다해서 그랬고요.
실제 루길이와 배스덜 모였는 곳에선 글루를 안 치고는 떵어리를 낚기 정말 힘들기 때문이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팀 하나가 공중분해돼고, 새로 만난 친구(동갑, 사회친구)가 하필 글루를 전문으로 때려넣는 거이지 않겠습니까.
물론, 지렁이로 월척도 잘 낚고, 새우미끼도 제 시즌엔 사용하고 그렇습니다만...
어제는 진짜 억울했어요.
갈대와 뗏장이 혼재된 경계지점에 3.0, 3.6, 4.0, 4.0, 3.8, 3.4칸 총 여섯대를 지렁이로 때려넣고 밤새 기둘리는데, 아 글씨 루길이 세개 만나고 헤딩했지 뭡니까.
친구는 사진 속 저 돌붕어들을 글루로 낚았고요.
참 내... 돌붕어도 글루를 먹는 세상입니다.

3월은 이제 접고 4월 산란휴식기까지 끝난 상황이나 노려봐야겠습니다.
4월에도 낚시를 다닐 수 있는 확률은 20%이내가 될 확률이 많을 듯합니다만...
작년 12월에 중고로 구입했던 대륙스파이크10단을 중고장터에 내놔야 하나 고민 중입지요.

사는 게 뭔지... 에혀~ ^^*
헤딩 맞습니다.
3월 4번 밤낚출조에 올헤딩이네요. ㅡㅜ


고급차량은 함부로 빼고 넣고 할 수 없답니다.
피해서 다니십시오. ^^
쉑~ 핑핑하길래 엄청 굵은 녀석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


그냥 서울에 계세요.
남도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설은 진짜 볼거리 즐길거리 많던데요.
제가 혼자 전철타고 이리저리 놀러다니는 것 잘하거덩요. ㅎㅎ
저는 꽝은 기본이고 빈작이라도 새우가 좋데요ᆢㅎㅎ

4월까지만 지렁이로 가고 5월부턴 새우로 쭉~^~^"
저는 4월되면 바로 새우도 쓰고 옥수수도 씁니다.
그때라야 제법 쏠쏠해집니다.
실은 3월은 워밍업이지요. ^^
불량곰돌이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 풍류와 멋을 아는 꽃미남 이박사였습니다. ^.^V
박사님 물가도 못가구 쎔~~~~~나서 그런것 아시쥬~~~~~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