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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 두목이~~

원 계획은 오늘 오후에 검단꽁지 회원님이랑 산채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밤 야근하다 땡땡이치고 나온 두목님이 전화해가지구서는 오전에 나온답니다. 7년의 노하우가 어쩌구 저쩌구... 자리는 건너편 뻘밭이 어쩌구 저쩌구... 속는샘치고 오전에 나왔습니다.. 어차피 오전에 할일도 없었구....
사짜  두목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케 40/48/44/44 4대를 펴놓고. 주변 청소해서 차에 가져다놓고.. 앉아있습니다 붕어도 건너편에서만 라이징 합니다...ㅠ
사짜  두목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정도면 두목이 완존 사기꾼 아닙니까? 고기 못잡게 할려고 일부러 반대쪽에 앉으라 하고.. 입질도 없는데 오전부터 밥이나 주라고 하고... 그런데 더 웃긴건... 두목자리에 중국애들 셋이 와서 차려로 소변을 갈기더군요...ㅋㅋ 이제 지린내 나서 못 앉습니다.. 벌 받은겁니다... ㅍㅎㅎㅎ 짜장들 그리 오줌 싸놓고 갈려나 대접고 있네요.. 옮기는게 귀찮아 그냥 앉아 있는데 밤에는 입질 하겠죠?

밤에도 안할걸요ㅡㅡㅡ
모든게 두목의 계획하에 있는듯ㅡ
낮과밤ㅡㅡㅡㅡ
산채식구들 불쌍혀서 우째야되남ㅡㅎㅎ
소변갈긴 중국애들 복받으라면 쫌 거시기
할려나요ㅡㅋㅋ
무튼 어렵겠지만 손맛은보시길^^
두목이 4짜 잡은줄 알고 낚였네요.
두목 오기 전에
노지사랑님이 4짜 한마리 하세요.
월척 자게는 꽝맨 매니아분들뿐십니다
배신하모 반칙입니다
고기 없어 보이는데요? ^^

한수하셔요~6치...
마부님 말씀이 마져유..
꽝손 마니아만 모인
월척 자게방..
액풀이 함 해야 될것 같아유~!!
분위기가 꽝 분위기입니다
라이징만 엄청 해대고 중앙에서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건너편으로 갈까하다 지조있게 꽝치기로 하고 산책겸 걷기운동 하고 왔습니다..
오천보 걸었으니 하루 목표지 80프로 했습니다.
낚시...
1.낚시터에...
2.있으면...
3.즐거운낚시...
4.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밑밥에 낚였습니다
지금이라도
철수를 권해 봅니다.
그리긴 장대를
어케 던지셨데요?
힘도 좋으셔라~~ ㅎㅎ
자립다리 앞발 안 배릴려구 투바사이즈에 걸쳐둔 꼼수 때문에,
제 생각에는 붕어들이 건너편에서 노는듯 합니다.
바닥 다 보여유.
달도 뜰 튼디유.
원래 낚시를 잘 몬하시죠?ㅡ.,ㅡ
저~~조심스럽게
산채 회원분들에게 말씀을
한번 해보세요.
두목을 바꾸자고요..
꽝은 무엇으로 치는건데요?
징?
꾕과리?
많이치시면서 즐겁게 노세요. 아닙니다. 즐겁게 낚시하세요.
오줌지릴 때 그거 잘라다가 미끼로 쓰시문 바로 오짜육짜 막 나오는 건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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