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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 잡기?----1부터 10까지

일편단심 기다렸던 대물붕어 터뜨리고 이구동성 전해지는 대물터 찾아가네 삼라만상 어디엔들 그 님네 없을까 봐 사짜 대물 바라보는 어리석은 꾼의 마음 오호라 그 님은 언제쯤 만나볼꼬 육십 평생 그리다 욕심으로 주름지고 칠순의 어르신 빙그시 웃으시며 팔자에 어복 없는 운명이라 지나치네 구만리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 새로 십오야 밝은 달 찌 끝을 스쳐 가네. 사짜 조사가 아니면 어떻고 월척 조사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강태공은 곧은 낚시바늘로 무심한 세월을 낚으며 천하도 함께 낚았습니다. 11월 한 달 이곳에서 즐거움만 낚으소서.

제 말이..

전 "5치"전문조사입니다.

악명높은 "5치 바이러스"도 퍼트린답니다.

지난 "대백회"때 저를 만나거나 특히나 악수하신 월님들

이미 "5치바이러스"에 감염 됐습니다.ㅎ

안녕하시죠...씨-__^익
권형님

"씨-__^익" 볼 때마다 제 입가에 미소 지어 집니다.^^

그래서 늘 따라 합니다....씨-__^익
11 : 일일이 미끼달아 정성껏 던져두고~~~~~~~~~~~~~~~~~~푹잔다.

12 : 일이 있어도 모른체 하고 푹 잔다
13. 언젠가는 잡히겠지 하고 기다린다.
13: 가끔 실눈뜨고 한번씩 찌를 노려봐주는 센스(자동빵)

14: 야식 먹을땐 꼭 일어나서 참석한다
(배고프면 잠 안옵니다)
15 ;일로 오세요..

요기 사짜 구경?하는데 있습니다..ㅎㅎ
어려운가요?

16은 어려워 지나가고
17은 건너 뛰고
18세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 ♮♯~ ☺ ♩ ♪ ♬ ~
19는 그냥 넘어가고
20세 청춘을 돌려다오~오~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
.
.
식사 잘 하셨나요.^^
글을 잘쓰시는분은 아닌듯..

저도 11월 첫날부터 즐겁게 놉니다.ㅎㅎㅎ
한강붕어님 저 글 잘 못 씁니다.ㅎㅎㅎ

비꼬는 투의 님 역시 잘 쓰는 글이 아닌 듯...

그런데 대명은 두 번 씩 왜 바꾸셨는지?
불쌍한 바오밥..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끄적끄적...
놀아주는 사람이 없나봐
놔두세요...저러다 지풀에 지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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