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 아니고,
육십평생 처음 만나는 大物입니다.
누군가는 오짜도 만나 봤겠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 초보인 제게는
이보다 더한 大物은 앞으로도 만나기
어려울듯 보입니다.
아마 자게님들도 아직까지
못보신분들이 대부분일
그런 大物입니다.
낚시도 안가믄서 뻥이라굽쑈?
그럴리가요?
제가 워낙 순진무구 한지라
자게방 3대 뻥신(구라신 ==> 갱주할배, 강진 구라박사, 또 누구더라? ㅋㅋㅋ)들과 달리 뻥을 못칩니다.^^
잉순이냐구요?
에이 잉순이 사짜중반은
대물 아니잖아요.
자 평생 처음볼 大物
구경해 보실가요?
.
.
.
붕어라고는 안했습니다...ㅎㅎㅎ
2개 무게 1,730그램.
이정도면 경동시장서도 보기 힘든 大物靈芝버섯입니다.
이렇게 큰 大物 처음보쥬?
이거 혹시 강호에서 3갑자의 내공을 증진시켜 준다는 천년영지 아닐까요? ㅎㅎ
처음 보고 너무 놀라 채취하기전에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ㅡ
깨끗이 씻어 스팀처리해서 건조시킵니다.
잘 건조시켜 기념으로 보관할까 합니다.
아 뿌듯햐~~~^^
햅삐한 밤들 보내세용~~~^^
뽕이네요
축하하옵고 만수
무강하세요
흠 시장에 팔아서
나눠가지면 앙댈까요
지도 티비에서 보기는
많이 봤는데 이리큰건
첨보는것 같네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대물하심 축하드립니다. ^^
대물 영지 축하드립니다!!
알아봤슈ㅡ.,ㅡ;
뜰체에 겨우 담으셨겠십니다
부러워유~
자연산은 손바닥만 해도 큰걸루 치는데 이건 정말 대단하네요.
여러개나 자라면서 연리지처럼 하나로 합체한겁니다.
귀령골조사님
저 낚시 쉰지 오래되서 붕어는 못잡아요.
붕어얼굴못보고님
감사합니당^^
어인님
눈치가 빠르십니다^^
살모사님
감사합니다.
수우우님
제가 낚시 잘한건가요? ㅎ
감사해유님
붕어사짜는 비린내만 나유.
사실은 부럽쥬?
부처핸섬님
사실은 주말에 갈려고 했는디 우짜다 보니 주중 에 만났네요.
주말 아침에 만나러 갈 영지양은 다른데 사는 영지양입니다.
저렇게 대물이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 쳤군요
감축 드립니다.
선배님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눈맛 손맛 축하 축하 드립니다요^^
염장샷! ,,,입니닷!
사륜바이러스 푼 사람 자수해윳!
저녁 걷기 운동길에 운이 좋았습니다.
평소 보지도 않는곳인데 우연히 눈이 갔는데, 귀물이 있네요.
제리님.
저도 처움봅니다.
500그램대는 여러번 봤는데, 1개에 1.3Kg대는 처음봅니다.
감사해유님.
그기 그 한 그릇만 먹어도 일갑자의 내공을 증진시켜 준다는 용봉탕의 대메인 재료인
사발이 인가요? 부럽습니다. ^^
이로써 자게방 3대 뻥신으로 등극하셨습니다.
대물 영지 득탬과 뻥신 등극을 두루 축하드립니다.~~~
진정 대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액자에 넣어서 벽걸리도 멋지겠네요!
축하 드립니다.
분명 붕어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ㅡ.,ㅡ
대물도사님.
날이 덥고 놔둘곳 없어 목부작은 개점휴업입니다.
노랑붕어님.
일단 잘 건조시켜 보관할 생각입니다.
임자 만나면 팔아서 께끼 사 묵을지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