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살아 간다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다른이의 행복을 보면 이세상의 불행은 온통 내것인것 같고 다른이의 불행을 보면 내가 행복해 지는 산다는게 살아 간다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먼 훗날 추억 속에서 불행이라 생각했던 시간들이 행복이였다는걸 알고 그리워 하고 후회해야 하는 산다는게 살아 간다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지금의 불행이라 생각하고 괴로워 하는 것들이 먼훗날 사랑이라 깨닫고 후회 할줄 알면서도 불행이라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산다는게 살아 간다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내 자신을 포기하고 주위의 소중한것들 하나 둘 포기해 가며 그 속에 나를 맞추고 행복한척 너스레를 떨어야 하는 산다는게 살아간다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가슴에 드는 멍을 혼자서 키우고 삭혀야 하는 관객없이 혼자서 하는 슬픈 연극 같은거
산다는게..살아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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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성서지부 결성하는 날...
기대가 큽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하던데......
산다는 게 정신 없는거고...미친놈처럼 정신 없이 살다보면
기쁨도 맞이하고 후회도 감당해야 하고...그렇게 나이 먹어 가는건 아닌지...
빨리 털고 일어나이소!
안돼........
돼.........
낑가만 주신다면...ㅎㅎㅎㅎ
성서로 이사가야 되나,,, ㅎㅎㅎㅎㅎ
이곳은 장마 특유의 아주 후덥 찌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는 오지 않고,,,,대구외에 다른곳은 조금 시원한줄 알았더니,,,,,
가칭 성서 지부 회워님들(^&^ 죄송) 앨커~호올 잡으실때
안주는 꼭 가려드셔야 됩니다.
요즘 ,,,,,,,,,,거,, 배탈 조심해야 됩니다.
제가 요즘 쫌 샙니다.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언제 성서 지부 결성식할때,
설마 하객없이 쓸쓸히 두 분이서 하실껀 아니시죠?
요즘 건강이 좋치 않다는 루머가 나도는데,
지부 운운하시는 걸 보니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빨리 털고 일어 나시어 초대장 하나 보내 주이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