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익산 유명한 한방터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점심쯤 들어갔는데 철수하시는 분들 보이고 자리에 낚시대만 펴놓고 사람은 없는 자리가 세자리
낚시대는 없고 좌대에 텐트만 쳐 있는 자리 한자리 있더군요
낮이라서 잠깐 쉬러갔나보다 하고 빈자리 찾아서 낚시했습니다.
저녁이 되고 캐미를 꽂고 낚시대편성을 하는데 좌대랑 텐트쳐놓은 주인이 들어와서 먼저 말을 걸더군요.
9일째 자리잡고 낚시중이랍니다.
밤낚시는 잘 안 된다며 낚시대 한대 펴놓고 아침에 온다며 차타고 다시 가더군요.
자리맡아놓고 밤에 낚시좀 되는 시간이나 아침에 잠깐 와서 낚시하고 장비도 안 걷고 가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저 같은 직장인들은 휴일 기다리고 기다려서 물가 나가는데 가면 자리 돌려쓰기/자리점거 이런거 보면 진짜 놓고간 장비 물에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치솟습니다.

괜히 그런일겪으면짜증나서
낚시해도 기분이안나요
돈 만 많타면 디지게 패주고 싶더군요.
아니면,화염병 투척해버리고 싶네요.
아직 이성의 끈을 놓치않은걸 다행이라 생각하렵니다.
그것도 나이가 지긋한 양반들. .
정신 차리겠지요.
도둑님들 출발~~
개쓰레기들~~~~
자리도 자리지만 쓰레기장난아니더군요..
내년부터는 낚금됀다는이야기를 듣고왔습니다.
참고로 큰씨알안나옵니다.출조하시는분들 참조하세요.
하긴 안간의 발전은 욕심에서 비롯되었답니다. ㅠㅠ
주말꾼의 비애 인전합니다.
한 저수지에 좋은 포인트 몇개 안나오는데
한사람이 ᆢ 가방 파라솔 낙수대 한개 각각
펴놓고 ᆢ 휴 진짜 ᆢ
딱지 끊어 가면서 ᆢ갔는데ᆞᆞ
아시쥬 ᆢ맘ᆢ불끈불끈ᆢ
쑤레기 들 ~~~~~~
저수지마다 저런 욕심 만은 넘들 꼭 있지요
ㅌㅌ
쌩까시지 그러셨어요.
멍멍이 쇠이들...
저건 아니라 봐요.
사람없는 틈을 봐뒀다가 몰래가서 장비 전부다 수장 시켜버리면 됩니다.
ㅎㅎㅎ
사유지도 아니고 공유지인데 전세낸것 마냥 자리잡아놓고 몇주씩 장비 그대로 두고 다른사람 못 앉게 하는게 올바른가요?
함께 더불어가는 세상인데 낚시도 다른사람들 배려하면서 하는게 올바르지 않을까요?
역지사지라고 했습니다.
내가 그 자리에서 낚시하고 싶으면 다른사람 또한 그렇습니다.
쓰레기 문제, 농가피해주는일, 불법좌대 등등
고기 낚기전에 기본적인 낚시 기본에 대해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당지, 봄철 마릿수가 좋은 자리는 아주 집을 지어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잡은 고기, 몽땅 쓸어가고, 시끄럽고, 명당자리를 자기들끼리 인수인계하고,,저는 그런 자리는 피합니다. 어차피 조과는 좋지 않을 것이고, 다른 낚시인과의 갈등으로 말싸움도 생겨서 주변이 시끄럽고,
스트레스 풀고 힐링하고 탁한 마음을 비우려고 낚시하는데, 역효과만 있고, 붕어잡아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도 아니고, 간혹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조용하고 조과도 좋은 자리도 있습니다..
마인드가
그리고 인성이
개쓰래기네요
지금도 그런인간들 많아요
특히 중왕리ᆞᆞ
마트에서 파는 노**레*을 몇 개 사서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던져 넣으면, 한 동안은 ‘끌로 파도 고기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일본에 낚시 가서 실제로 듣고 배운 내용입니다)
갑자기 입질이 뚝끊긴 장박꾼 머리 속은 “???@+@18@+@#@-+&18??”~.
별 짓 다 해보슈, 고기가 나오나~ . 아주 쌤~통이다~^^
제가 등신이라 저렇게 할줄 몰라 안하는게 아닙니다
먼저 온 사람들이 좋아 보이는곳에 대를 펴는게당연한거 아닐까요?
주변의 배려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저건 민폐예요.
기본도모르는 무식한놈들
낚시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중독인가????
나도 저러면 안되는디 걱정입니다요ㅡ,ㅡ
헐 무서버라 욕디게 하네요
자리가 없어 저자리만 나온다면 욕먹을 짓이지만요
어느 물가에 누가 언제 어떤이가 올줄알고 배려를 해야 한다는건지
제대루된 산란기 알박기 자리돌리기 불법좌대 장박에 비하면 사진속의 자리는 욕먹을 만큼 보이지는
월척 자게방은 변함이 없네요
수거합니다
낚시 행위를 위한 도구가 아니고 장기간 고기를 잡기 위한 구조물은 허가된 어부들 이나 설치 하는거죠
저 주인은 낚시인이 아니고 어붑니다
그 나마 전라도는 낚시 할곳있어 다행이다 생각했지만
점점 없어지네
쓰레기 용변 아무때나 보고 처리 안하고
쓰레기가 처음에 한봉지가 산더미 처럼 싸이고
시청에서는 더는 못 참고 낚금시키는 반복돼는 낚시터
점점 낚시할곳은 사라지네요
한사람이 좌대를 3대나
만들어놓고 있더군요
몇일전 FTV 에서 김진호 씨가 했던 바로 옆 자리. 이더군요
이사람 뿐이 아니라 맞은편 상류에도 이런 몰지각한 사람이 또 있답니다
익산 현지분 이랍니다 .
직장에 다니며 저녘에 들어와서 자정경 까지 낚시를 좀하다가 추우닌까 차에 들어가 있다가 아침 6시쯤 낚시대만 걷고 출근 했다가
저녘에 들어오곤 하다가 어제 모두 철수했다는군요.... 서울에서 온 옆 조사님이. 전언입니다. 이분 역시. 오늘. 철수하여무안 수로로 이동 하셨답니다
익산 문제의 저수지는 현재 만수위로 물속에 수초가 많아서 60대 이상을 펴야하며 그나마도 청태로 인하여 낚시가 현재 불가능하다더군요
지난 일요일 이분 옆에서 익산현지 조사님 3분께서 1박 하셨는데 철수하시며 저에게 전화 주셨읍니다
미리 자리 확보 하려고 하였으나 위와같은 여건이 않좋으니 철수 하신듯 합니다
낚시철이 되면 어느 저수지든지 이런 얌체꾼들이 성행합니다. 너무들 심합니다 모두 관할 읍.면사무소나 농어촌공사에 신고하여 강제철거 하게 신고를 해야합니다
요즈음 신종으로는 자리를 미리선점하여 좌대및 텐트를 쳐놓고는 일요일오후부터 금요일 저녘때까지 임대 하는 수법 입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직장에 출근하여 낚시를 못하니 좋은 포인트를 미리 선점하고 다른사람에게 임대하지요 즉 자기 자리를 지켜 달라는 것이지요
이런 수법을 조사님들 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