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한어종은 심심 합니다
초저녁부터 산미우기가 덤빕니다
그럼 오늘은 야들로...
요런데서 한 50마리는 넘을것 같은
즉 3000원짜리 지롱이 두통을 다 사용했다는
헌데 아침에 산림망이 좀 이상해서 들어보니
허걱...없다 미우기들이
먼일이여 가만히 보니 산림망에 개 아니 미우기 구녕이
수달이 왔다 갔남 거참...
겁없는 붕어 몇마리 외에는...
아 글씨 50마리를 낚은겨 아님 두마리를 25번씩 당긴겨...
아꿉다 맛난긴데
매운탕 해먹들려 했더니만 ...
도착하자 마자 독사가 물속으로 냅다 튀길레 돌로 공중 폭격을 했더니 붕어는 워디로 간지 입질도 없어서 그녀석으로 낚았더니만 ...

어지럽꼬 식은땀도 나고... 쿨럭!
풉!!!!
푹쉬십시요~"
아깝습니다. ^.^
백두(?)클럽 이었네요
글자 잘못 봤씸다
속아서 갈견이 잡으러 갈뻔했네...
전화도 안되고
인터넷도 안되고,,,,,
밤새 미리 다운받아둔 문화영화만 두프로 봤네요
괴기가 있어도 부정하는 자개방에 우짜다가.
암튼 풍경은 직입니다.
제스타일입니다~
뻥 인거 같은데
흐흐^^
머리가 하얗게...
비만 와봐라..
날밤지 너머에도 제법 많습니다
나 메기나 좋아해서요!!
날밤지 그리고 고 너머에도 참 많습니다
지롱이를 전문으로 하면 하룻밤에 10마리이상 가능합니다
가끔은 소굴을 만나서 50수 가까이 횡재하는 일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동호에서 30넘는 빠가만 30수 한적도 있었는디...
거 보면 합천이 좋은데 맞는가 봅니다.
가물어 물 빠지면 저땅거가 더 뎀비는데...
메기잡으로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