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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다시 산에 올라봅니다. 오늘은 또 무슨 꽃을 만날까? <P style="TEXT-ALIGN: center">낚시 못지않는 설레임을 안고 나서봅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서릿발 뚫고 둥근털제비꽃이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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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그윽함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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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보다 많이 핀 노루귀꽃도 다시 한번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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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개하지 않았군요.
<P style="TEXT-ALIGN: center">여전히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P style="TEXT-ALIGN: center">
숲속에 땅만 보고 다니다 이꽃을 보질 못했네요
<P style="TEXT-ALIGN: center">인동나무과의 올괴불나무꽃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
괴불나무종류중 이르게 꽃이 핀다하여 올괴불나무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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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나무는 넘들 보다 일찍 열매를 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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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앵두모양의 열매를 쌍으로 맺지요
<P style="TEXT-ALIGN: center">당연히 꽃도 쌍둥이로 핍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자연 속에서 사는 재미 이또한 락이죠
<P style="TEXT-ALIGN: center">어젯밤 자동빵 4대 펴놓고 집에 갔다가 아침에 오니<P style="TEXT-ALIGN: center">뽀얀서리 앉은 낚시대가 나를 원망하더이다 <P style="TEXT-ALIGN: center">
산삼"""
근데요 혼자 다잡사요~
근무지 정원에 올라오는 작약대를 보았습니다.
짙한 자주색이더군예^====^
혼자 정신 빠진 놈도 있구요.
예쁜 꽃 잘 보고 갑니다.
같은게 두장 올라 갔네요.
얘도 일찍 피긴 하는데 이름은
모릅니다.
도톨님이 주신 지난 주말
산동 마을의 산수유
소풍님
전 개나린줄알았습니다
ㅜㅜ
아직 진달래,개나리가 싹도 안난듯 함미더.
아래지방은 쫌 피었나예? ^*^
'달랑어' 올릴까봐 겁납니다ᆞ
지난 해 3월 말 풍가 개나리ᆢ진달래
고맙습니다.
혼탁했던 마음이 정화가 되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도톨님 노랑꽃은 제가 접해보질 못해서 내일 검색함 해볼게요
밑에꽃은 광대나물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