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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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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망울이 터졌습니다.... 꽃망울 하나하나에 그리운님들의 대명을 붙혀봅니다... 큰형님처럼 항상 든든히 후배들의 기둥이 되어주시고 따뜻한 위로를 아끼지않으시는 선배님.. 언제나 내마음속에 들어와 ..그렇게 한몸이라도된듯 ...같이 마음 아파 해주는 고마운 친구... 살붙이처럼 마치 내일인양 그렇게 기뻐해주고..분노 해주는 고마운 후배님들.... 그렇게 한분 ..한분 마음속 불변[不變] 의 항아리에 보담어 봅니다... " 영원한 불변의사랑" 산수유 꽃에 담겨진 고운뜻이라 합니다... 저는 이곳 월척지의 모든분들과 산수유 꽃망울같은 그런 사랑을 나누고싶습니다...
산수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뻐요 ㅎㅎ

영원한 불변의 사랑이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캬~~~~봄이구나!

까까요님 얼음골 막걸리 한잔 하셨나요?

속에천불일때 얼음골 막걸리 와따죠. 속에천불님 죄송 혀유~~~~~~~~~~~

꽃을 보면 맘이 녹습니다.

다행히 까까요님 맘 녹일라꼬 산수유 꽃이 피었군요,

자~~~~~~~~~~~~~신나게 달려 봅시다 화이팅
웃음꽃 피어나는 하루가되십시요~

추울때는 얼큰한 수제비가 요즘 맛납니더~

님께 항상 행운을 기원합니다~
^^~~
거기 꽃망울에 제것두 하나 있어요?

화이팅 하셔요 못둑옆에
집지을때 까지요^^
그래요.까까요님

비록 안보이는 넷상일지라도

격려와 채찍을 아끼시지 않는

선후배님이 계셔서 산골도

참 행복 합니다.

올해 제수씨랑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빌께요
이것이 행복이지요....

머리가 복잡했는데 꽃그림보니 조금 낳아 집니다..
와 정말 사수유가 이쁘게 피언네요 ㅎㅎ

울 시골에도 산수유 나무 엄청 많은디

어릴적 기억에 농한기에 사수유 까서

농가 소득이 짭잘 했는디 어느샌가

중국산에 밀려서 산수유 열매 수확 안한지

꽤 된네요 하루종일 앉아서 사수유 까면

한그릇에 500원씩해서 용돈 벌었는데

온가족이 모여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참 좋았는데 ~~~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유 ~~~
까까요님
오늘저녁은 웃으며 퇴근하십시요
이뿌당~ㅎㅎ

거 미용샵에다만 꽃꼿이 하지 말고 애엄마에게 가끔 꽃선물도 하시지.^^
산수유가 벌써 피었나요?....
늘 행복하세요.!!
까까요님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사모님과 항상 행복하세요.
까까요님 샾에는 사계절 내내 생동을 합니다~

언제나 주변 언저리는 깔끔하군요..제 주변은 늘 지저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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