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김포 고촌에 있는 거래처에 납품갔다가 문득 산채에가 이부근이고 이곳에 님들(무리님들 ㅎㅎ)이 출조하시는 지역인가 싶어 바짝 긴장허고 사진 한번 찍어봤읍니다. 낮시간이라 두렵진 않았으나 혹여시 무리지어 나타나실까해서 ㅎㅎ 사진에 텐트는 365일 자리잡고있네요.
산채로 잡아 갑니데이
언제 덮칠까..
투시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심하이소..^^*
조심히 다녀야지 ㅎㅎ
백마교 인근 입니다..
어스렁대다 눈에들면 부랑자 잡아가듯 불문곡직 끌려갑니다..
강화도 새우젓배 노비로 팔려갑니다.
아니온듯 보시구 얼릉 가셔유..^^*
백근 쌍도끼를 젓가락 휘두르듯이 하는 산적이니 참고하세요..
전치 240주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저는요 몸무게도 적고 마른편이어서 어디 댈꼬가도 일도 못해요 ㅎ
전치 240주면 저는 사망입니다, 얼씬하지 말아야지 ㅎㅎ
낚시대를 두고가서 물만보고왔읍니다 ^^
차에서 내리기도 겁나신가봅니다^^
그냥 300키로 낚시나 가야지 ㅎㅎㅎ
새우잡이 배도 알아보고 소고기도 먹을수 있었는
데 아쉽네요...
그저 지구인 없는 화성에 가야할까봐요 ㅎㅎ
근데 소고기 사주시나요? ㅎ
항상 조심 합시다
그거 중노동이라 비추합니다...
제가 지난겨울 몽마와두몽이한테 걸려서 물지렁이 잡느라 손바닥이 다 터지고 난리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저대신 올겨울 물지렁이 잡으신다면 산적6로 입당 가능하신데요...ㅎ
그런데요 음~ 뭐라 말하기가 그런데.,,,,,
음~ 산채에서 제일 끝에 앉으시나요? ㅎㅎ
한겨울 중도동을 하셔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