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가는 시기 이 무더위를 어떻게 이기십니까?
<P style="TEXT-ALIGN: center">이열 치열 땀흘려 산에 가거나 운동하면 개운 합니다<P style="TEXT-ALIGN: center">이제 서서히 가을 꽃들이 고개를 내미네요<P style="TEXT-ALIGN: center">오늘도 흰여로 꽃사진 찍으려고 올라가는 길에<P style="TEXT-ALIGN: center">길에서 놀던 산토끼가 후다닥 뜁니다<P style="TEXT-ALIGN: center">시동 끄고 차 멈추니 포즈를 취해 주네요<P style="TEXT-ALIGN: center">
마침 200랜즈가 물려 있어 한컷 땡겨보네요
<P style="TEXT-ALIGN: center">제가 임도를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데, 밤에 산토끼와 달리기 많이 했는데<P style="TEXT-ALIGN: center">낮에 만나기는 첨이네요<P style="TEXT-ALIGN: center">
다시 풀을 뜯길레 좀더 가까이 가려 시동을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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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뿌네예
<P style="TEXT-ALIGN: center">철모르는 꽃이 가을을 부르는데<P style="TEXT-ALIGN: center">
산들바람 좋은 언덕에서 맺힌땀을 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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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머금은 구름 사이로 떠거운 해는 기울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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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포인튼지??
토끼가 토끼뿌네여 ^^;
월그리고나님 잡을수 잇을까요. 미끼는? ㅎㅎ
소요님 과찬이십니다. ㅎ
날 후덥해서 산에가시면 많이 힘드실 듯 합니다..
안전 챙기세요..
무학님 땀 한바탕 흘리고 샤워하면 개운 합니다.
밑에는 내려다 보시지 마이소......~^^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쌍마님요 물 많이 가지고 댕깁시더
무님 호라이라 하시면 달라무 해도 되죠
피러얼신~~~어디를 그렇게 토끼십니까?ㅋㅋㅋ
키운토끼는 가끔보는데요.ㅎ
셀카?
사진 찍더라도
험한 지형은 피해서 다니십시요
지금은 안 먹지만 옛날에 그 맛은 아직 기억하고 있슴다
그때는 불쌍타는 생각도 안들었는데
지금은 쳐다만 봐도 측은지심에 눈물이 주르륵~~~
진따 너무허세용...
출썩부 도장도 안찍어시고마
요기서 토끼보고 계시공......칫!!! 미버예...ㅎ
문명이 깊은 자연속으로 밀어 넣은 모양입니다.
잘 생겼네요`~
근디 피.....,ㅓ 님은 ??
간은 용왕님 드리고 홀쪽 하더라구요
발에 땀 많이 찰거 같아서 발도 시원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