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큼 대단한 겨울도 드물지 싶지만 생각해보면 늘 겨울은 추웠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거나 기온이 연일 급강하 하여 수은주가 기상관측 이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뉴스가 없어도 겨울은 늘 춥습니다
올해에도 겨울은 역시 맹위를 떨치는 중입니다
구제역에 .조류독감에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에 .정쟁과 당리당략만 앞세우고
싸움질하는 그들만의 리그에 가난한 국민들은 내의를 껴 입어도 춥기만 합니다
TV에서 보던 정겹고 신선한 얼굴들마저 정치판으로 가더니
민생은 마몰라라 불법후원금이니 이권게입이니 뉴스를 보태니 희망이 사라집니다
할아버지 뻘 되는 노인에게 담배물고 빤히 쳐다보며 불좀주쇼
부모가 누군지 궁금해지는 안하무인 버릇없는 십대에게도
내자식 아니면 상관말아야 할 세상이니 이 겨울이 더 춥고 또 춥습니다
희롱당하는 여인내 구해주고 불한당 멱살 한번 잡았다고 고소당하고 벌금무는
원인은 묻지도 않는 딱딱한 세상이 오한에 떨게 합니다
내가 아니면 귀도 막고 눈도 감고 듣지도 말아야할 세상
누군가는 물건너온 대리석으로 벽 치장하는데 누군가는 그 벽 치장하는 비용의 자투리만 있어도
아비가 실직하지 않아도.대학갈 등록금이 없어 비관하지 않아도 .생긴 아이를 지우지 않아도 됩니다
생긴대로만 보면 견딜수 없이 추운 동토나 다름없습니다
보이는 대로만 보고 있으면 사계절 내내 겨울입니다
중년에 선 우리모두 ..
마음에 우뚝섯던 자신감 하나하나 베어내며 얇은 월급봉투.하루 일당을.한달수익을 받고 삽니다
내 가슴을 베고 내 희망을 베어내지만 그 얇은 봉투에 내 아내가 웃고 내 아이들의
희망이 커갑니다
지금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당장 대리석으로 벽을 치장할만큼 세상을 바꿔버릴 재주는 없습니다
당신도 저도
그래서 조금씩 더 베어지고 떨어져 나가는 희망 쪼가리들을 슬프게 바라만 봐야 할까요
절망이 더 커보이지만 그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수도 있다는걸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것이지만 잊고 잊었죠
잊고 있었을 겁니다
늘 눈치를 보게하는 상사 박부장님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혼잣말 많이 하셨을겁니다
너 진짜 내가 ..중얼거리며 점점 짜잔한 중년이 되갑니다
하루 아침에 당신이 밟고 넘을수 없는 산이기에 소심하지만 복수라곤 혼잣말 뿐이었을 겁니다
그 때문에 10년은 더 늙었을 거라 말하고 싶지요
그런데 그도 ...당신과 다르지 않다는것... 아세요
기껏 투표권 한장이지만 올해부턴 행사하세요
그가 실망을 주더라도 투표행사 했으니 시원하게 욕이라도 한번 할수있죠
그 박부장님 사랑합니다 한번해보세요 ..
올해 12개월중 이제 겨우 한달하고 반이 지나갑니다
춥고 시리고 세상이 싫고 앞날이 캄캄하고 그렇게 남은 올 한해를 보내시고 싶진 않으시겠죠
개벽은 못하지만 웃고 이해하고 먼저 팔벌려 받아들이면 즐거울수는 있답니다
올 겨울 추위는 .봄이 가고 여름이 와도 덜어지지 않을 추위
웃음으로 떨쳐 보십시요
올해 아니 내년 그리고 그 다음해라도
대리석으로 벽 치장할만큼 금방 부자는 될수 없겠지만 당장 즐거울수는 있습니다
저도 올해의 제일 큰 숙제를 웃음과 즐거움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중입니다
즐거울 거리
가벼운 농담과 복통이 일도록 즐거운 웃음
오늘은 뭘로 웃을까요
딸아이 앞에서 방귀소리라도 낼까요
몸치여서 춤도 못추지만 아내 좋아하는 연애인 흉내라도 낼까요
나온배에다 리본이라도 묶고 들어가 내가 당신 선물이야 ..라도 해볼까요
유머감각도 꽝이어서 누가 웃어주지도 않지만 그래도 한번 해볼까요
소재가 없다면 오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터트릴만한 소재를 미리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그 농담과 웃음이 .즐거움이 지친 당신을 세워주고 일으킬겁니다
당신은 중심입니다 ."당신이 속한 세상의 중심"
당신이 속한 세상을 바꿀수 있는이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자꾸 생각하면 머리아프니...가끔은 그냥 행복한생각만함니다...
가는세월 막을수없다면 조금은 마음이라도 여유롭게 하심이...
사무실이 강화쪽이라 구재역 작년에만 두번씩보고 여름에는 지뢰가 떠내려왓대서 겨울엔 전쟁난대서....
요즘 여기강화권 펜션 식당...다 죽을맛임니다....그래도 사람이먹고살려고 하는거니 웃고해야죠,,,
좋은날이 오겟죠.....
저도가끔 일이복잡하거나 짜증나면 혼자돼뇌임니다....ㅁ ㅣ 친 놈처럼 혼자웃지요,,,,가끔 차옆에서보면 실성한사람이라 착각할지 모
르지만.....쌓아두면 병됌니다...
올한해 월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일 많이많이 생기시길 바라겟슴니다~^^*
구제역에 직격탄에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하이바가 따끈따끈 합니다~
장사가 완전히 맹탕입니다.
제주도에 양배추밭 2만평이 답답합니다.
구제역 파동으로 식육식당에 장사가 않되니 양배추가 소비는 당연히 바닦을 헤메고 있습니더~
어리썩게도 정부와 정치꾼에게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구제역 안동에서 초전 박살만 내어서도 이렇게 국민들이 고생하지 않을것인데...............
행운을 기원 합니다.
어떤분들 이런말씀 하십니다. 정치인들은 전부 도둑놈이며 범죄자이다. 그래서 난 투표 안한다..
맞습니다. 대부분 개**들이고 도둑놈이며 범죄자입니다.. 누구는 몇범이라고 하시던데...
그런데 범죄자도 질이 여러 질입니다. 그냥 잡범도 있고 강간 살인에 사기까지 치는 놈도 있습니다.
그럼 누굴 뽑아야 할까요?? 죄질이 가냥 가벼운 잡범을 뽑아야 합니다.
강간 살인범 뽑으면 아주 아작이 납니다..
선거는요 잘하는 놈을 뽑는게 아닙니다. 저놈은 절대 안된다 그놈을 배제시키는 겁니다..
머리아프시다고 정치 손 놓으셨나요?? 그걸 바라고 있습니다. 염증을 느껴 관심 끄는것..그래야 다 해쳐먹으니까..
종부세및 부자감세로 약 90조인가 혜택을 보셨답니다..이런건 왜 말 안하시나요??
당장 카드 연말소득공제 혜택 없앤다니까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이렇게 걷어지는 세금이 1조 5000억 정도 된다고 하는데.
큰 일물 나셨습니다. 결사 반대랍니다.
하긴 미국산쇠고기 시식회 하시는 여당이 집권하는 나라이니.. 싸고 질좋은 미국산 소고기란 명대사...
현재 한국의 현실은 정치인이 만든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머리와 손으로 만들어 놓은겁니다..
구청 당담자 말씀이 지급할 돈이 없댑니다.
언제쯤이나 나오냐고 물었더니 1주일 정도는 기다려보랍니다.
저는 이나라 정부에 외상주고 있는 사람입니다.ㅠㅠ
어케합니까.
제 통장 헐어서 교사월급이며 운영비 지급해야지요.
근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아이들 보육료를 외상한데유~ 아~진짜....ㅠㅠ
살기가 딱 한마디로 죽을지경입니다.
국민 모두가 사진의 환하게 웃는 모습처럼 웃으며 살맛나는 세상!
모두의 바램이지만....
기름값에..물가에.. 구제역에.. 4대강에..
이제 해적들 이야기는 다 우려먹었는지 조용하네요.
선거!
그놈이 그놈... 절대 아닙니다.
지들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려는 그런 제대로 된 사람을 꼭 선택해야죠.
그것도 5% 가까이나 인상 되었습니다 ㅠㅠ;;
예술쪽에 전공은 타 대학보다 훨 ~ 높아서, 부모에게 얼마나 죄송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라며
하루에 잠자는 시간 3 ~ 4시간도, 쪽 잠으로 버티며 무섭게 공부하는....매일 매일 입니다.
마치 살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처럼.......이러한 20대를 볼때마다 가슴 한 켠이 쏴아~
내려앉곤 합니다. 학교에다 내는 돈이 얼마인데요 ...라며 학교 도서관과 구내식당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도시락도 싸지 못하게 하는....대학생활 !!
졸업 후 ~ 암담한 현실을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결국 자신이 속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 밖에 없다는 생각에 긍정적인 힘을 얻어 보곤 합니다.
그래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노래를 열심히 부릅니다.
아직은 살만하다..노력하면된다...알뜰히 저축하면 노후는 편안해지겠지..이런생각 하면서
힘내고 살아갑니다..~
월척 선후배님들 힘내시고 대박나세요~~~
그냥 그럭저럭....
서민들이 잘 살수 있는 날이 언제올지///
살기가 돋습니다
낚시 갈 때마다 마눌 꼬시는 말이 있었지요
행복 낚아줄께 ㅎㅎ
은둔자님! 가족앞에서 스트립쑈 한번 해드리세요
님 얼굴에 화장까지 하시면 더 웃음이 폭발하겠죠 ㅎㅎ
행복하세요~~~~~~~~~~~~~~~~~~~~~
웃는다고 입아파 죽겠심다..ㅎㅎㅎ
마음이라도 여유를 가지려고 하는데 점점 어렵습니다
이젠 마음도 겨울보다 춥네요
그러나 긍정적인사고와 희망을 잃지말고
꿋꿋하게 전진해봅시다.
밑천도 다 떨어지고.... 지금은 그나마 쪼금 나아졌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바라는것도 별로없고 이뤄야 할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는재미가 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