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해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 할랍니다

어제 저녁에 친구 두넘 전화가 왔네요 친구: 친구야~~뭐하노? 나: 직원들 퇴근하고 사무실에 혼자 월척 사이트 영상매거진 구경한다~~~~~ 친구: 야야~~한잔 땡기자 저번 빚값으려고 총알두둑하니 챙겨왔다 나온나 나: 치아라 너거들 따루는 술은 안먹는다 친구: 이 잡것이 사람 우예보고~~ 나: 잉! 그람 룸 쏜다는예기? 친구: 당근이지 임마 나: 어데고 지금 바로 나간다~~~ 그리하야 우리는 대구의강남 수성구로 달렸다 23~25세 정도된 아가씨3명 들어왔다 파트너도 맘에들고 해서 몆병 까고 나니 어질어질 친구넘이 2차 까지 다쏘는 바람에 xx모텔까지 같는데 머 대충 그래그래 끝네고 시계보니 새벽 3시30분 억 x됬다 여우같은마누라가 기다릴텐데 ㅜ,ㅡ 부랴부랴 표안낼려고 비누업이 샤워하고 (비누 냄새나면 디짐) 대충옷챙겨입고 집으로~~ 다행이 마누라~시체모양 자고 있다 나도 너무나 피곤해 대충 옷벗고 마누라 옆에 누웠다(참고로 저는 항상 팬티하나만 걸치고잠) 10초만에 바로 골아떨어졌는데 아침~~ 뭣이 오유월에 칼날같은 차가움이 온몸에확 느껴지는순간 벌떡 일어났다 이넘에 마누라가 서방자는데 침대위에 그냥 물한양동이를 퍼부은 것이다 순간 열이 확뻗치며 이여편네가 미쳤냐 하고 소리질렀다 그때 마누라왈~야인간아 당장 집에서 나가고 다시는나타나지마라~~ 나도 이에 질세라 야이 여편네야 남자가 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면 늦게까지 술먹을수도 있지 뭐 고거까지고 이지룰이고! 그때 마누라에 기다렸다는듯이내뱉는 한마디 그래 너거 친구들은 늦게까지 술쳐먹어면 망사에장미그려진 팬티 입고 술쳐묵나! 그순간 내눈길은 아래로~~ㅜ,ㅡ 난 너무나도 놀랐다 내가 이렇게 까지 쎅쉬하다니~ㅜ,ㅡ 빨간장미 한송이 그려진 망사팬티 사이로 살과음모가 망사 홈사이로 스테이크 자국처럼 밀려나온 물끼에 젖은 내모습 아~~~~너무나쎅쉬하다~~ 스스로 할말을잃고 이게 어케된일인지 잠시 생각을더듬었다 그래! 나도검은팬티 그녀도 검은망사팬티~~~아악~~~돌겠다 급히나오다 대충검은팬티 줘입은것이 그녀의~~~ㅜ,ㅡ 이제 살길은 끝까지 난모르는 일이라고 우기는수빡에~~ 걍 어제 술이너무취해 기억이 안난다고~~ㅜ,ㅡ 난 당신밖에 업다고~~ 그래 죽어도 내사전에 자수는 업다 우리마나님 화풀릴때 까지 열심히 살아야쥐~~ㅜ,ㅡ 이럴때 여러분은 어케 대처 하십니까?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