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는
딸아이 용품 사러 간길이었습니다
늘 시야가 확트인 물가에 나돌아 다니다
번화가에 있으려니 숨 막히네요
그래도 득템 했습니다
점퍼 둬개 삿네요
그런데 무슨 옷값이 이리 비싼지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점퍼 두개사니 백단위네요
옷보단 구스 침낭에 침을 삼켰는데
사주지 않아서 모델명만 적어왔습니다
야사준다 해 매장바닥에 들어 누우니
대신 무받침틀 구매 약속 받았습니다
살려 주세요 2
-
- Hit : 253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2
옷사고 약올리는것도 모자라 고개까지 돌려야 하는 아픔까지 ㅠㅠㅠ
은둔자님..혹 자랑하시는건....멎지십니다ㅎ
장가 가도 되겠습니다 ㅋ
무받침틀 사용 해 보시고 좋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셨네요^^
잠바가요 이쁘요^^
내 목돌아가요~
구스가 밀*인가유~
구스침낭은 유명메이크 공구하는데 알아보면 만이 싸유~
염장은 끝이 없넹~에효~
아릿배가 와~이래......
얼마나 좋을꼬...ㅎㅎ
개방자..염장자..자랑쟁이...품위완성 축하 합니다
안 사주면 매장 바닥에 한 번 들어누워 볼까......
근데 구스 침낭 얼마나 하는데요?
백 단위는 넘지 않겠지요.
멋져요 ㅎㅎ
월요일 아침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