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더워지는 4월초 버스운전 때려치고
사발이 볼뵈땀뿌시작~~~
소싯적에 쪼매 달린다는 소리가 있어지요.
저녁에 제철소폐기물상차(유황성분)43톤을 싣고 다닙니다.
새벽 3시출발 충북단양6시도착1시간취침후7시하차
빈차로 정선으로 고고~~!! 9시 석회석 상차
평택으로 고고싱~~하차~~!!
서론이길었지요??
저녁상차에 뭐가빠지게 삽질30분
오후상차에 뭐가 나게 삽질30분
낼모레면 50인데 허리가 작살나뿟습니다.
중요한건 요래 쎄가 빠지게 잡아돌리는데
지난두달간8kg이 쪘다는 불편한진실~~~
연휴에 낚시가시는분들 부럽습니다.
낚시터주인이 낚시한지 2달넘어가네요. ㅠ.ㅠ
연휴 쒼나는 낚시하시고, 건강무탈하시고,
조과는 무조건 꽝들치세요.

옷은 새 옷이 좋고 그것은 헌 것이 좋은뎅.ㅎㅎ
화띵 하십시요.
내일도 3시에 출발합니다.
왜 개구리 뒷다리가 생각이 나는 걸까요
저도 조용히 방콕이나 ............
저도 정년하고
낯설고 물설은 이곳에서
노니 염불한다고 삐대고 있구먼유
함께 기운내입시더
사랑하는 와이프께 허리
자근자근 살며시 밢아달라하셔요 ^^
우람한 상체에 비해서 하체는 굉장히 쒝쉬하십니다.
ㅎㅎ
자세는 떡개구리 코스프레???
얼른 허리가 괜찮아지시기를...^^
그러나 내일 내일 내일을위해
빠~~~~~지게 일하는게 좋은것입니다
난 무거운거 힘든거 못합니다
세탁소 기십년을 해서도 마나님없을때
옷 수거배달 전화오면 전화안받습니다
문잠그고 집에갑니다
몸이허약해서...
아차~~~내가 무거워서 못나르는구나~~!!우씨!!
폰자 선배님
강건하십시요
파로니아님~~~~
방실이 몸매라하지요
요넘에 배만아니면......
짱선배님
저도 그러고싶은데
뺀질대면 밥안주고 밤새 안재워유 ㅠ.ㅠ
몸조리 잘해서 언능 좋와지셔 !
폐기물이 한삽에 최소7키로 최대12키로 나가는
물질입니다.
팔에 근육생깁니다.
저도 친구가 덤프를 해서 장사때려치고 같이 할까 생각했다가 친구 일하는 강도보고 포기했습니다
뭉실님 될수잇으면 까데기는 하지마십시요^^
옆에나 있어야 "아야" 하는곳 만져줄텐디....
축중맞추느라 삽질해유
한실님 감사합니다.
택시 선배님 엄살좀 떨어봤네요
건강 챙기시며 일하셔유
몸이 재산입니도~^^
당장 내일부터 꽝칠테니 건강하십시오.^^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니 찡하네요...
몸도 생각 하면서 작업 하세요......
몸생각 하시면서 달리세요.
표시도 안날텐데!!!!
함봐야지요
그럼 마눌이가 반찬이 달라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