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36 월척붕어 두마리랑 강준치 5짜를 전선줄에 꾀어 물에 풀어놨어요. 뉘늦게 소식듣고 온 지인이 집에 들고간다기에....
넘쳐 나네요
축하 드립니다^^*
무슨고기일까요?
저 눈망울좀 보소........................
바다와 연결된 곳이면 ...
아니면 돌연변이?
모습은 눈치인데 비늘은 강준치처럼 생겼네요,
기수역에서 낚시중이신가 보네요
저런류를 많이 봤지요
바다근교 수로나 강이면 `황어` 입니다.
줄곧 바다에 살다가 산란기에 민물로 올라 옵니다.
민망하네요
고기한테 뭐하는 짓인가요 참 입에서 욕나오는걸 참습니다
좀거시기하네요
벌받으실껍니다
이건 아닌데,
살림망 가져오기 싫어서....???
가슴이 먹먹하고 쐐하네요.
비가 오는 상황이였고 차량도 포인터에서 다소 먼 거리였는데 사진 올린 제 잘못이지만 야만인 대하듯 심항 말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월님들 힘들게 한다냥ㅡㅡ
지인이 가져간다고 하자나요.
그렇게 나빠 보이지도 않는구만...
저렇게 하라고 판매하는 도구도 있는데...
드신다하니 뭐라할건 아니라봅니다
2년전 잡은 붕어를 저렇게 해놓고 다음날 올 생각이었는지 이틀이 지나도록 그대로 이길래 줄 짤라 보내준적 있습니다
취할 고기 아니면 금방 놓아주는게 좋긴합니다
고기 넥타이 하신분 인성보다 댓글다시는분들인성이더궁금 하네요
굳이 왜 이런 걸 올리시는지 이해는 안됩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올리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