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산란시기에 손맛들 보셨는지요?
1년중 4월달이 가장 핫한시기인듯 합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산란이끝난붕어,혹은 덜한붕어..
잡아서 살림망에 보관했는데 반이상이 죽더군요...
대부분 잡을당시 챔질후 큰저항없이 쉽게 올라왔구요
입질또한 평상시 챔질타이밍에는 헛방이나 떨구는게 대다수였고
좀더여유를 가지고 챔질해야 후킹되었어여
심한놈들은 챔질후 단한번의 저항없이 죽우송장처럼 끌려나오는애들도 있었지요
3월달에 같은곳에서 잡은애들은 몇일이지나도 쌩쌩했는데...
같은장소 같은곳에 살림망을 두었는데도 죽네요...
경험많으신 고수님들 이런경험하신적있나요?
제생각엔 산란후 충분한휴식을 취하지 못한 녀석들이라 아직 힘이없어 살림망안에서 스트레스받아 일찍지쳐 죽는게 아닐까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살림망안에 붕어가 죽는이유...
껑크 / / Hit : 2301 본문+댓글추천 : 0
여러 저수지를 다녀보면 3~4월에 아무이유없이 떼죽음을 맞이하는 붕어들을 간혹보곤합니다.
아마 수온이나 용존산소량의 문제가아닐까 샐각됩니다.
오늘도 또 한가지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