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사랑하며~
뭉클 합니다
눈물샘을 찌져버리는 아픔을 안겨주니................ㅎㄷㄷ~
쌍둥이엿다가, 한아이가.. 유산돼는흔적도없이 사라지는.....
부모의 어떤불안감때문이라고도하고, 공포때문이라고도하는데...
놀라운 효~ 의 시작이라 받들어봅니다.
찌저지게 힘든부모인듯하고...
세상나가봐야 고생길 훤하고 힘든삶에 부모원망만 하느니 걍 이런꼴 저런꼴 보기전에 여기서 끝내자 해서 스스로 탯줄을 끊은듯하고...
옆으로 누워 우는 아인 용기가 없어 죽지도 못하것고
세상으로 나가자니
그문이 고생문이고...
가는길이 고생길이니...
어찌 눈물이 안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