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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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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번 14일날 와이프가 출산을 했어요 지금은 산후조리윈 들어가 있고요 근데 옛말에 살생하면 않된다고 하잖아요 낚시를 가고싶은데 어떤분은 잉어만 안잡으면된다 또 어떤분은 낚시 가면 않된다 하시던데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선배님들은 애기 태어나고 낚시 가셨나요? 궁금하네요

가지마세요

안좋다는거 무조건 하지마세요

새로 태어나는 지신의 분신입니다

모든 정성을 쏱으세요

낚시 다음에 언제 던지 갈수 있습니다
모르고 가는거야 어쩔수없지만, 그런말을 듣고 가기는 꺼림찍 하지요?

그래요, 아기인데 안좋다고 하면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아기 이쁘게 잘 키우세요~
스토커님이 언제 뭐 물어보고 했나요..ㅎ

하던데로 하세요~^^
딸내미 태어 나는 날 새벽까지 낚시 했습니다.

대 걷지 않고 병원 갔다가

낳는거 보고

대 걷는다는 핑계로 또 갔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잡혀 삽니다.

후유증인지 딸내미 체형이 떡붕어 같습니다.^^


잠깐 이니 우선은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게 좋다고 어른이 말리거나 와이프께서 반대하면 잠시 참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낚시가 아무리 좋아도 불편하거나 찝찝한 기분으로까지 즐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출산 후에도요?
찝찝하시면 참으시는 게 좋겠지요.
여기 보면 출산하고 있을때 낚시 하고 있었다는분 몇분있습니다


여자사람들은 그런껀수 한번 잡혔다 하면 평생 기억합니다


알아서 하세요

굳이 제가 경험자라고 표현은 하지 않겠습니다

새상 몇일 더 살아본 사람 조언입니다 ㅎ
글 잘못 달았네요..제가아는 그 분 인줄알고..ㅜ
달랑무 /
스캔들님이 스토커님? @@"
이젠 막 가시는 거?
무시~~ 또 사고 쳤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잠깐 헷깔렸어요~^^
낚시일년만 참으세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신생아를 두고 떠난다는게 ~~^^
가시고 싶으심ᆢ가야죠

잠시 바람쐬며 괴기밥 주시다 오시면ᆢ

출산 축하드리옵고ᆢ아기랑 사모님 건강을~^~^
첫째낳고는 백일간 끊었구요

둘째때는 낳기전까지 월2회

둘째낳고도 월2회 다닙니다

선배님들께서 출산후 낚시가면평생 껀수잡혀서

고생할거라하시는데

낚시아니여도 어차피 잡혀삽니다....!

대신에 허락은 받고다니세요~~
무시횽!!!! 왜자꾸 사고쳐요.. 창피하게^-^
2세 얻으신 것 많이많이 축하합니다.

회원님들의 말씀이 다 맞는 것 같네요.

좋고 나쁨을 떠나 출산하시고 고생하시는 사모님을 두고 낚시 간다는 것이 별로 권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보통 임신했을때 못가게하던데요.

출산하셨으면 괜찮을꺼 같네요^^
보통 출산후 3주 살생만 안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잡아서 취하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일인입니다
출산 축하드립니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당분간 낚시 접으시고 가정에 충실하세요.
출산초기에 가정에 충실하지않고 산모비위거슬리면 평생갑니다.

앞으로 낚시 다니고 싶으시면 무조건 당분간 출조하지마시길..

가정의행복을 위해서 낚금하세요 ^^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가정에 충실하심이 향후 낚시여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하하
그리고 뭐 꺼림칙 하긴 해도
살생만 안하면야 붕어와 씨름하는 게 나쁠 리는 없을 것 같아요.
밑밥만 생미끼 안쓰신다면야..
절대가지마세요~~^^

평생 사모님한테,,,,,,,,,

아시죠?

훗날을 도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애기를 위해서 잠시 접어두심이....

3주지나시면 가시기를 권ㅇ유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애기쪼매 클때꺼정 쪼매만 참으세요
훗날을 위해서...
합법적으로 공기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애 임신돼고 태어날때
어른들이 애들 어리면 그런거 안좋다고 하시더군요

종교적 이유로 미신이나 ᆢ 그런걸 믿지 않지만
지금 큰애가 9살인데 아직까정 안쓰고 있내요
조금 참으십시요

뭐든 마음과 정성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좋은것 예쁜것만 봐야 한다는 옛말도 있는데...아내분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을 좀 많이 만들어보십시요
우선 축하드리고요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올렸네요

조금 참고 예쁜 아기얼굴 한번더보세요.
모든 선배 조사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안가기로 맘 잡았습니다ㅎ
좀만 참아보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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