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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들게 사는것이 아니였습니다,,,


돌틈으로 삐집고 올라오는 잡초처럼
그리 살고 있습니다.
두바늘채비님 은근 섬세하시다는...ㅎㅎ

낚시도 잘하시고....^^;;

부러우면 지는건디...



좋은 저녁 되세요.~~^^
돼지들만 호강하는거군요
천사님 덕분에...
오늘도 하루가 가고 있네요~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또다시 글보고 혼자 울고, 웃으며 보냅니다, ^^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컥..
요즘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헐!
지금 현재 힘들어 하는 중 입니다.
쟤네들도 힘든삶이겠지요
우리만큼이나요
두바늘님
갑자기 풀때기 사진을 올리고
괜시리 혼자 울다가 웃다가…









갱년기에 접어들었군요
약사와 상담하세요
산다는건,
좋은 겁니다.
무거운 짐 내려 놓으시고 즐기세요.
앞으로 얼마나 살까요?
3~40년 넘게 치열하게 살았으면 이제 즐길만도 하잖아요.
척박한 얼척지에 사는 저도 있습니다만.
겨우 뿌리내리고..
싹틔웠는데..
..
들켰다...ㅡㆍㅡ
남의 땅에 와서 살려면.
저 정도 고생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베스 블루길 요놈들도.
고생 좀. 해야되는데.
김종찬의 '산다는 것은' 가사가 생각 납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발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건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ㅠ
젊었을때는 모르겠던데
명퇴후 우울증이 지금 7년이
넘었는데 왜사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병이 남아 있나봅니다
근데 위에서 두번쩨 이놈 풀때기
아카시아 나무마냥 지독한 뿌리를
가졌던데 혹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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