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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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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짐을 덜어놓게 되네요. 작년에 아버지 하늘로 모시고 맘 안잡히고 싱숭생숭해서 애먹었는데 올해는 불편하신 어머니 낚시터에서 모시기 그래서 근처에 집하나 구해서 동생내외랑 분가하고 낚시터는 귀농꿈꾸시던 막내 이모님께 관리부탁 드리고 저는 그냥 얼굴사장 ㅎㅎ 어차피 낚시터는 매일가는거니까 패스~~~ 매일 엄마도 찾아뵈니까 패스~~~ 주중에 열씨미 일하고 이제 주말에 시간이 여유로워집니다. 모임때 선배님이 주신 텐트하나들고 마누라 손잡고 나들이나 댕겨야겠어요

그래도 어머님께서 계시는 님.
그래도 행복하십니다.
모친께 두배하십시요.
계속 달리지만 마시고 휴게소도 들려서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가고 기지개도켜보고 그렇게 사세요.
쉼없이 달리기만 한다면 잘못하면 심장터져 죽습니다.
우린 기계가 아닌 인간입니다..
생각에 잠기게하는
말씀
감사하게 읽었네요~!
지금보다 조금만 느리게 살아가는것.
참 좋지요.

나도 빨리 짐을 털어버리고 느림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선배님 ~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며..
건승을 빌겠습니다 ~
삶의여유를 찾아야되는데, 쉽지는 않네요
내려놓기가 쉽지 않죠

버려도 버려도 끝이없는게 사람이다보니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앞으로 내려놓구 살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좋은생각이
좋은쪽으로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풍요로우시길...
우리모두 삶을 즐기면서
삽시다.^-^
참 잘하셨습니다.^-^
덩치에 맞게 실하고 야무진 분이십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소한것에 행복하고
주위에 작은 행복들이
미소짓게 하소서..
헉!!!
이런 아름다운 글을 쓰시다니!!!
사진에 나왔던 그 뭉실님 정말 그분 맞어유???
어째 몽타쥬랑 글이 이케 다를수가?

일단 텨==3===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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