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게 쓰디 쓴 익모초즙 맛이지 말입니다. 스물세 살에 결혼한 초중딩 동창생 권섭이 아들녀석은 벌써 군대도 제대하고 어디서 꿩(여자친구를 시골 어르신들이 귀엽게 부르는 은어)도 하나 달고 다닌다믄서, 어쩌면 낼 모레면 장가도 간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리지 말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에휴=3
그기 어디 익모초액 보다
쓰믄 쓰지 덜 하지는 않을겁니다
어찌 이건 위로도 못하겠구~~
내가 연지곤지찍도 못하겠구~~
한잔 던지십쇼^^~
수평선도 보이게....
계란이라~~~~~~^^
퍽 퍽!!!
힘내이소마~~~~~~~~~~~~~~~~~~~~~~~~~~~ ^==========================^
저도 있습니다
거진 총각입니더ᆞ
가산동 사리 소풍
그리 기쁘지는 않군요.
전부 마이 덜 생기옵고 영양가 없는 남자사람들 뿐이라서요.
아무래도 월척을 멀리해야 할 듯 시포요.
어디 여자사람만 우글대는 사이트 없나요.
신세경 스퇄 조아합니다.
이러니 아직까지 이 모냥이죠. ㅋㅋ
이구 전 치마마 입을수 있으믄 머....
음 걸리면 죽음인디
울 딸 시집갈 때 오실거쥬???
조만간....
바늘을 한번씩 찌러세요~~~^^
심내요 동상~~~~~~~~~~~~!
삶은 현재 진행형 이죠.
박시님들이 올바른 길로 인도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