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가까운 분은 아니지만, 일주일전까지 얼굴 마주보던 한분이
아파트 14층에서 투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병, 자식들 문제로 투신했다고 하는데
잘 아는 분이여서 인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대가 삶을 속이진 말라!
모두들 아무리 큰 고난과 시련이 닥쳐 오더라도
극단의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붕어우리3 / / Hit : 2167 본문+댓글추천 : 0
가계가 점점 더 어려운 세상이 되어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를 드리며 조의를 표합니다.
다 들 힘 내입시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진감래일텐데요.
힘내시구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옵기를...
저 역시 내성적인 성격탓에, 이런저런 온갖생각으로 머리속을 포화상태로 만들어 살고있지만...
항상 마음속엔 스스로 체면을 걸며, 애써 즐거운척이라도 해보려 발버둥치며 살아갑니다.
가끔 현실이든 넷 상이든....푼수짓을 해보는것도 한 방편이기도 하구요...
다시한번,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드립니다.
힘든시기입니다 하지만 남은분들의 상심을 생각하시면 ...
화이팅 하십시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겟습니다
붕어우리3님도 힘내십시요.......
삶이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 하자
한번 노여워하고 풀고 새로 시작해야죠
노여워 않고 가슴에 묻으면 병됩니다
오죽하면 이라지만ᆢ
붕어우리님 간만이라 인사요ᆢ
스스로 삶을 접는건 좋아하지 않아 댓글을 올리기가ᆢ
붕어우리님 건강하이소ᆢ^~^#
참 가슴이 아파옵니다
손을 놓으면 해결될 문제는 얷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가족에 대한 부담이 컷겟지요.
저두한번 바라본적이 기억이 나내요
명복을 빕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