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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별~~~

과 빠빠이 합니다.

대형경력 31년

크다는차는 다 끌어봤네요

결국은 돌고 돌아 원봉돌입니다.

22살때 처음시작했던 덤프트럭으로

돌아가서 장거리 안다니고

동네에서 달달달달 돌아댕기고 싶어서

이달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통보했네요.

이달말이후 백수라고 두명한테

전화했더니 서로 와달라네요

똥차전문 기사라고 소문이 났는지

년식 빡씨게 오래된차 맡아서 해달라네요

 

ㅆㅂ 나도 새차 끌구 다니구싶은데

형아니면 안돼라는말에

알았다하고 답해부렀네요.

 

시원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하고

심난한 밤이 될듯합니다.


이젠 리어카 운전합니까?
오메~~~무시라.ㅡ.,ㅡ
대꼬님아
한쪽 어깨 마저 뽀사주까?
서로 와달라고 하시는거보니
운전 실력이 베테랑 이신듯요~^^
시원 섭섭
심란한 맘 달래는데는
치맥이 최고쥬~
이직을 추카드리고요
새? 붕붕이도 뭉실님 기다리며
엔자오일 원샷 하고있을지도~
주소 주이소~~
소주 1BOX보내즈리겠습니더
대형차 31년,
대단하십니다
이제는 새차로 좀 하시지~^^
뤼박님아
확 마~~~징짜 확 마~~~

어인님
소주요?
고기먹고 불판 딲으라구유

두바늘님
31년동안 새차 존차는 다 타봤유
우리나라에 1대뿐이던 차도 타봤유

부처핸섬님
시집장가 보낼넘들이 줄줄이라
빡씨게 벌어야해유
겨울엔 걍 시내발이가 최곱니다..
혹 트라고 준답니까?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새로운곳에서도 잘적응하셔유
이제 쉬엄쉬엄 하세요.
31년 이시면 오래 하셨네요.^^
오랫동안 고생하셨네요
이제 쉬엄쉬엄하세요...
댓글주신분들 대물하시구요
이제 조금 지치나봅니다.
딸 보내고 조금 여유가 생길거라구
느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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