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후 딱 씻고 작은방서 컴텨를 막하는데.....어디선가....창문으로 통해...삼겹살을...굽는것이엿습니다...솔솔~~
이런...젠장할...#$@#$#$@#%@%% 어찌 된 냄새가 계속하여 진동을....그후..약...3시간을 냄새나더니...이제는 냄새가 나가지를
않더군요....그후....머리속엔 온갓생각이....저걸 확!!!!!!
집사람한테 전화를해서 마눌 옆집서 삼겹살굽는데 아주 냄시가 진동을한다!!이러니간....하는말이...................
옆집에가서 얻어묵고온나....................켁!!;;;;;;;;;@#@$#@%@$#@$@#$@$@$#
나도 굽어 아니야...잘밤에....굽어??...아니야...잘밤에....굽어...
그래 굽자 굽어....마트로 직행!!
아조씨!!
삼겹살 만원치만주세요!!
딱...세줄올리더군요....세상에나....ㅡ.,ㅡ;;;
바로 사서 집에와서 쇠주한잔하며...굽어먹엇습니다...
잘려고 눕엇더니...벌써..12시가.....젠장.....배는 부르고...잠은 안나오고...ㅎㅎㅎ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1년만 삼겹살 안묵으면 낚시대 또 살수있을것같은데라는 생각을....ㅎㅎㅎㅎ
즐거운 저녁 시간되십시용!~ㅎㅎ
우찌...세줄에...만원이야...헐...ㅡ,.ㅡ;;;이제 대패사묵어야지....ㅎㅎ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느님 부처님 오늘은 옆집에서 오는 냄새를 막아주시옵서소~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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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최고입니다.
소고기. 맨날먹으니. 질려요!!!
글로써 삼겹살 공짜로 얻어먹고가요..ㅋㅋ
사실 너무비싸요...
낚시가면 꼭사가서 구워먹는데 올해는 메뉴를 바꿔야할듯싶네요...ㅠㅠ
두명가도 7천원어치만 사가도 실컷 먹습니다....
이놈의 구제역이 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축산업을 하시는 분들과 관계자분들 보기 안쓰럽습니다...^^;
어젠 올만에 쇠고기 등심으로(횡성한우) 배때기 채웠네요...
아~~~~술이 안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