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낚시후 집에 오는길
허기도 지고 몸보신도 할겸 마나님에 텔레퐁을 ~~
삼겹살 사도 ?...
집에오니 지글지글~~~
먹는데 신랑 말 아니였슴 안사왔답니다. 비싸서
근에 만 사천원 이라는 --- 꺽 !!
아니 이마트에서 며칠전 근에 팔천원 하던데
동네 시장이라고 왜 이리 비싼거야 ?
내가 이마트에서 사올께..
그리고 어제 퇴근후 이마트를갔습니다.
엥 ~~ 그런데 삼겹살 파는 코너가 없어졌네요 .
두바퀴돌고 찻았는데 조금 가져다 놓고 근에 만사천원 ..똔똔 이네요 .헐~~
불과 열흘사이에 물가가 하늘로 올랐네요 .
이젠 삼겹살도 서민 음식은 아닌가 봅니다.
딸기가 나왔더군요 . 이젠 봄이 머지 않았습니다.^^
삼겹살 과 물가
한강붕어 / / Hit : 4908 본문+댓글추천 : 0
다행이 집에 한근사놨는데 아껴먹어야겟습니다..ㅎㅎㅎ;;;
방송에서 아직 소매가는 안 올랐다고 어제 뉴스에 나오던데 그게 아니었네요?
도매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던데.....
도축장에서도 잡을 가축의 물량이 별로 없어서,,,,,,
큰1났군요
요즘 삼겹살집 90%는 수입돼지고기 삼겹살입니다.
두번 먹을거 한번 먹더라도 꼭~ 우리 축산물로 삽니당~^^
이럴땐 물가로 나가야 되는데...쩝~
돼지키우는 농가에서는 구제역때문에
헐값에 팔구있는데
소비자는 구재역때문에 귀하다고
가격이 오르고 .................
묵고싶어도 못묵는 현실이 조금은 슬퍼집니다 ^^
국산이최고입니다. 국산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용
시러요
물 가
좋아요
빨리 물가에 가야죠. 봄이 빨리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