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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불량 서비스는 개판

2013년3월쯤 140만원대하는 삼성led티브이를 샀습니다. 다른 저가형 중소기업제품에 비해 2~3배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삼성이니까 믿고샀지요 그런데 2년조금 안된시점에서 화면에 줄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전원을 껐다켰더니 정장적으로 화면이 나오길래 전자제품이기에 잠시 그런가하고 넘어가고 지금까지 잘시청했씁니다. 그런데 2015년 11월 19일 화면이 갑자기 줄이가고 화질이 깨지는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10년된 브라운관티브도 고장없이 쓰는 세상에 하물며 중소기업 저가형 TV이도 2년만에 고장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A/S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자초지정 설명을 하니까 돌아오는 답변은 서비스기간 2년이 지났기때문에 유상수리하랍니다. 두번째로 어이가 없음.. 무슨 판넬이 나갔다면서 수리비가 3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같은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요즘같이 첨단시대를 걷고있는 시점에서 그것도 지네들이 최고라는 자부하는 삼성이 이런 *같은 제품을 만들고 또 이런 *같은 서비를 하는겁니까??? 그래서 2년되기전에도 그런현상이 있었다고 하니까 그럼 그때 서비스 받지 그랬냐구 하네요. 세번째로 어이가 없음... 광고할때는 자기들이 최고라고 자랑질하고 팔때는 어서오세요 고객님 하면서 사탕발림을 하고 값은 다른 제품에 비해서 2~3배 받아먹고 정작 고장나니까 소비자 책임으로 몰아세우고... 정말 대기업 삼성이란게 고작 그렇고 그런 기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열심히 사는 중소기업 사람들 발끝만도 못한 기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 TV이 사시는 분들 이런경우도 있으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같은 경험~
같은 공감~
욕 하면서 화면 한번씩 주먹으로 치면 정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언급하신 대기업 뿐만 아니라, 경쟁기업 (L) 기업또한 똑같습니다...^^;;

LCD 패널 불량이 맞는듯 사료되며, 2년 or 1년이 무상A/S 기간이 지나면,

소비자과실로 유상수리 하라고 하는건, 어느회사나 다 똑같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초기에 이상한 증상을 발견시, 바로 접수해야, 고객과실이 아닐수 있습니다..ㅠㅠ


안타깝지만,,,, 현실이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운데

더울때 가로로 줄이생기고 까맣게 상단이 가려지고...

기온이 낮아지니 괜찬아지는군요

내년 봄엔 수리해야되나?

60인치라 수리비도 비싸던데...헐
회사 식당에 중소기업티비 40만원짜리 화질도 좋고 굿입니다

저도 나중에 사면 중소기업티비 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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