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6년부터 애니콜이라 불리는 삼성휴대폰을 사용해 왔습니다.
중간에 lg폰 한번써봤지만 품질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삼성껄로 바꾸어서 쭈욱 써왔지요.
2012년 9월에 갤럭시s3를 구입했는데 몇달 지나지 않아 배터리가 배가불러서 못쓰게 되더군요.
한개는 쓸수 있기 때문에 그냥 좀 불편해도 사용해왔습니다.
중간에 서비스센터 들러야지 들러야지 하면서도 먹고살기 바뻐서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여지껏 못가다가
이제 시간이 지나니 충전시간도 오래걸리고 방전도 빨리되고 하길래 불편해서 들렀더니 하는말이
작년(14년 말)까지만 교체해주고 이젠 교체안된다고 돈주고 사가라고 하더라구요.
알아보니 제조과정부터 이렌텍이라는 회사의 제품이 문제가 있어서 무상교체 해주었었다고 하더군요.
기분상 문제인데 한달지나서 안된다고 하는 AS가 과연 AS인지 궁금하네요.
절대로 안된답니다. ㅋㅋ
20년을 삼성휴대폰만 써온사람한테 꼴랑 23000원짜리 배터리 불량난걸 교체 못해주겠다고 배째라고 합니다.
제조과정부터 문제있던건 솔직히 휴대폰 사용기간(3~4년)가량은 교체를 해주는게 정상이지 쓰레기들 기분 정말 더럽게
만드네요.
23000원이 아까워서 라기보단 20년 써줬더니 돌아오는건 이따위 대접이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배신감이 드네요.
다시는 삼성에 삼자도 구입 안하렵니다. 괜히 다른분들이 삼성 욕하는게 아니었더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너나 할것없이 너무 배가 쳐부른듯 에혀...
기분더러워서 그냥 주저려봅니다. 월요일에 소비자 보호원에다 민원 넣어야 겠네요.
당장 아이폰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아이폰 괜찮나요 망할삼성꺼만 써봐서 잘 모르는데 -_-;
삼성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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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랜택에서 만든 배터리구요..지금까지 배터리만 3개 샀네요 ㅠㅠ
아이폰 as문제로 방송 나오던데요.
고장없이 잘 쓰면 문제 없겠지만요.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핸펀 요금부터 차값, 커피값, 옷값...
아주 나라 전체(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가 국민(수요자, 소비자)을 봉으로 알고 어떻게든 삥이나 뜯을려고 안달이 난 것을요.
아이폰은 실종자 신고를 하면, 119에서 위치추적을 해주지 않는다고 시사채널에서 본 것 같네요.
사실인지는...
근데, 아이폰은 성능은 모르지만,
그쪽도 a/s는 제가알기론 그닥~~
저또한 교화받앗고.. 저도우현이말게됫엇죠
이놈들이 공지하거나 알렷음 다들바뀟을텐데
기간만 작년초부터말까지해주는거라고하데네요
모르면 돈써야되는기참그렇네요
몰라도죄라면죄일수잇는게.. 왜빨리안왓냐...이럼할말없어요진짜... 1년이란무싱교환기간을줫다 지들은이래알할낍니다
아직 한번도 AS 가본적 없습니다.
뽑기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