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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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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마지막 삼세판 딱 대 널고 줄 끊어 삡니다. 예정일 금일밤 양판= 20일 막판= 그믐밤 한판을 마지막으로 올 해 장비 거둬들입니다. 너무도 힘든 일년이었심다. 이맘 꽝계에 몸담고계신 이그리님 검도님 낚선님...아실낍니더 ,,,, 일년간 남은건 손가락 마디마디 굳은살과 길길되던 떵차처분하고 땡크한대 떨어져꼬 여러 월님들 만나뵙고 좋은 인연 남아있고 흘러지나가던 저수지의 저력알았고 마지막 삼세판 욕심없이(될련지-_-a) 쪼라보고 줄 끊어 뿔랍니다. 동참하실분...

해인사도 댕겨왔고(물론 콩 가지고 갔겠지만...)
삼세판 욕심없이 쪼라본다 캤는데...
잘 되지 싶습니다.

담주 화~금요일까지 출장이고...어쩌면 담주 금,토 양일 중 출조 예정입니다.
동행이 될련지...


20일이라...
그믐은 23일입니까?

담주에 연락드리지요^^*
육자베기님 안녕하세요
벌써 낚시를 접을때가 오기는 온 모양입니다
납회 끝나고 진짜 대물사냥 함 해보입시다
ㅎㅎㅎ
육자베기님 저도 낑가주이소!!! ^^
다음주 평일 언제든 출조가능합니다 ~~ 언제든지 ~~~
올해 사짜 1.5 센티의 여한이 남아있습니다 에궁! 제가 육자베기님한테 38광땡이 이야기하먼 맞아 죽겠다 ㅎㅎㅎ
오늘 금욜 밤 지금 출조할려고 해도 감기몸살로 지금 주사에 약발받아서,
완전 넉다운 상태입니다
낚수에 심취해서 만신창이 된몸과,병든 뼝아리 모양 겔겔겔~~~~ㅜㅜ
꾸벅

그냥 내년을 기약하시지 뭘 삼세판씩이나....
얼음낚수도 재밌다던데.....
줄 끊기전에 같이 하룻밤 지샐수 있을런지..^^
딴따라님 안녕하세요 ?
월척에서 유명인으로만 알고있는데 맞는지요??? ^^
줄끊기전에 언제고 출조의 영광을 주시옵소서...
꾸벅
흐흐흐~~
낚선님~ 감사합니다..항상 긍정적으로다가 믿어주시는 낚선님은 복받으실껴~~
검붕님~~24일날 밤 어~~때~~요~~장소는 오부실지로 ^^
공작님~~못뵌지가 어언 1달가까이되는같은디~~
진짜 대물사냥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노사이드님~~안낑가줍니다~~38월조사는 제욉니다 ㅋㅋㅋㅋㅋ뻥이구요
올해가기전 한번더 쪼라보입시더
딴따라선배님은 저를 아주 괄세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데
납회때 몸조심 하이세이~ ***대삥으로다가 모실테니까 ㅋㅋㅋ
노사이드님 반갑습니다.
전 유명인이 아닙니다.
타칭, 주명인이라고 절 놀려댑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모든게 제 업보인것을.....
저랑 가시면 출조의 영광 보단 담 날 상처 뿐인 속쓰림만 남을텐데..
그래도 좋으시다면 육짜베기님 막판을 노려볼까요(막판엔 못 먹어도 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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