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전자회사 라고 해서 구입한 냉장고, 전자렌지, 그리고 티비...
1. 냉장고는 3년만에 모터가 고장나서 유상서비스 받았는데 3년만에 또 다른 고장이나서 이젠 부품도 없다네요.
기사가 와서 겨우 돌아가게끔 해 놓곤 수리비용도 청구 하지 않고 가 버렸습니다.
금방 다시 고장날것 같으니 결국 나중에 새거 사라고요.
2. 전자렌지는 비수뽀꾸 광고하는거 이번에 샀는데 얼굴만 허여멀건하니 이쁘고 출력이 제대로 나오는건지? 좀 약해요.
쓸데없이 그릴기능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릴 철구조물을 떼어버려야 하나...
이거 청소할때 걸리적 거려서 불편합니다.
3. 티비도 2년 되었는데 오늘 한쪽 화면이 밝게 조금 번지는 부분이 나타나네요.
사는 족족 이렇게 잘 못 걸리는건 내 팔자가 못되서 그런가.
세탁는 대우꺼 10년 넘게 잘 쓰고 있고 에어콘은 삼성 작은거랑 위니아인데 아직 무리 없네요.
티비 작은거는 L쥐 것도 있는데 10년 넘어도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왜 하필 중요한게 계속 속썩이는지 .. AS부르면 즉각 오긴 하지만
어쨌든 매우 불편합니다.
삼송은 내구성이 영~~
손폰 빼고는 순양거 안쓰는편 입니다.
노지님~^^
저도 가전은 엘쥐로 배웠네요~^^
진작 알려 주시지
저두 폰하구 냉장고,로봇청소기
프린터,에어컨등등
삼성꺼쓰는데 시골이라 그른가
AS가 개판입니다.
올여름 젤 더울때 에어컨 고장나서
AS신청했더니 예약이 밀려서
한달후에 온다네요
여름 다 지나고 뭐하러 오냐고
내가 분리해서 센타앞에다버리고
엘지꺼 산다고 난리를 피니
3일만에 왔더라구요
결론은 난리를 펴야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폰은 삼숑ㅎㅎ
이후 재품 엉망이고
a/s 보고 그나마 구매 했는데
옛 이야기 입니다 삼성 옛날이 그리우네요..
엘쥐로간거 같습니다
가전은 엘지만 구입합니다
그리고 잘 돌아가고 있어요.
갑자기 A/S가 끝내줘서 우리나라가 불황에 빠졌나? 어리둥절 했습니다.
횡재한 느낌입니다.
우리가 제 맘에 안든다고 부셔 버리는 짐승으로 보이는데 어찌 가축이라 말하겠습니까?
전 나름 오랜동안 잘 사용중입니다.
어인님은 부자시니깐 뭐 ㅡ.,ㅡ'
가전은 엘지
= 제조 비용을 하한선에 맞춘다 = 고장나면 고쳐만 준다 = 고장안나면 개꿀 고장나면 고쳐주는 비용이 제대로 된 제조 하는 것보단 싸다 입니다
혼수 새로 장만 하시지예~
랭장고 천만원 소리에
그돈이모
중고차 뽑지~
잔고장이 많아 AS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이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인 사정상 삼성제품 안 쓴 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만 특정회사 문제일 수도 있지만 뽑기 운도 없으신 것 같네요ㅠ.ㅠ
그 후로 우리 집 가전은 모두 삼성 제품인데 오랫동안 잘 쓰고 있습니다 TV는 북경 올림픽 때 샀으니 15년째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