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읍니다.
그런가운데 상상을 해봅니다.
어느자리에 몇칸대 몇대를 펴고,,,
추운밤, 올라오는 불빛과 몸맛을 상상하며
살림망에 담겨질 돼지를 그려봅니다.
때로는 도장깨기도 상상하죠.
요즘은 자꾸만 용인쪽이 생각들곤합니다.
아는곳 하나도 없으면서~
검색도 해보고 전체 풍경도보며 걸르는 중입니다만
아직 정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용인쪽에 한번가서 초대박을 치는것을 요즘
상상합니다. ㅎㅎ
그후에는 청주를 가보고싶고. 그다음에는 더멀리 가서
도장깨기를 해보는 상상속에 이겨울을 맞이하며 마음속낚시를 즐기고 있읍니다.
월님들도 언제나 즐거운 낚시하시기를~^^
겨울엔 감생이 괴로피로 갑시더
어분 당고 낚시 하셔야 하니까 ,
미끼가 많이 필요 없습니다.. ㅎ
3년 전까진
노지 시즌이 지나면
가끔 가던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유료터에서 제일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찌맛 손맛 많이 봤었는데 ..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
올 겨울엔 함 드리대 봐야 겠습니다.
두바늘님..용인쪽으로 구역을 확대하실 계획이군요..저도 꼭 낑가주세요..
저는 청소도 겁나 잘하고요..술도 잘 안마셔요..딸랑딸랑~!
여건만 된다면 바다낚시도 배워보고 싶읍니다.
근데 바다는 무섭읍니다~
규민빠님
청주는 오래전에 가보았읍니다.
군입대 신체검사관계로 청주지방병무청근처 여인숙에서
하루밤 묵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 피웠던 88담배 한까치가 지금껏 발목을 잡네요~^^
초율님
사실 용인은 초율님 구역이신데 제가 어찌 구역확대를~
나중에 기회된다면 아낌없는 조언좀 부탁드리겠읍니다, 꾸~벅.^^
저도 청주 사람입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언능 떠나셔야겠습니다^^
병문안? ㅎㅎ
오늘은 빠다질중..
상상해 버렸습니다.
용인으로 출조한 두바늘님이
해룡과 수군들을 앞세운 초율장군님 앞에
무릎꿇고 빌고 계시는 두바늘님을요....^^
몇군데 알아보고 있읍니다^^
대물도사님
그래서 이번주는 한번 움직이려합니다 ㅎ
갭스님
바램이라면 전국각지에서 낚시해보는것입니다^^
병원을 가더라도 낚시대는 챙겨야죠 ㅋ
노지선배님
내년에 한번쯤은 초율님구역에서 돼야지 잔치를 벌려보고싶읍니다.
원래 제구역이 아닌지라 한수라도 나와주면 선방이죠~^^
손맛은 보장 못합니다..ㅋㅋ
홍싸부님 용인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사진상 관심가는곳은 창*,그리고 두* 낚시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
이제 두곳의 바닥을 연구해 봐야할것같읍니다 ^^
ㅋㅋ
혼자 터집니다 ㅎㅎ
박사님께서 어쩌다가~~^^
노지는 금지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