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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카드에 대하여서

전국의 월님들

광주광역시는 상생카드 라는게

있는데 다른지역도 상생카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생카드는 45만원 은행에

주면 50만원짜리로 상생카드를

만들어 줘서 그동안 서민들한테

5만원을 보탬을 줬었는데

정부가 9월부터인가 연매출

30억인곳 에서는 사용할수없이

만들어 버려서 그동안 주유소나

동네마트 같은 곳에서

사용했는데 이걸 막아버리니

참 씁쓰럼해서 글을 올립니다.


대구에는 대구로 페이라는게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10%할인이었는데 올해부터는 7%할인입니다.
65세 이상은 실물카드를 만들 수 있고
65세 이하는 모바일카드만 됩니다.
저는 모바일카드를 만들어서 삼성페이에 등록했습니다(휴대폰이 구형이라 삼성페이 때문에 바꾸었습니다.)
삼성페이에 등록해두면 삼성페이가 가능한 매장에서는 다 쓸 수가 있습니다.
병원,주유소, 약국. 기타등등.(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안됩니다.)
광주에서도 만약에 모바일카드라면 삼성페이에 등록을 한 후 사용해보세요.
어쩌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각 지역화폐

축소 또는 사용불가

점포가 많아졌습니다.
대구로페이 사용중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해보세요...
병원 주유소 약국 결제가 안된다고 하는데 다 됩니다...
대구로페이로 병원 진료받고 결제했구요 약국가서 결제했고 집으로 오면서 기름도 만땅 결제했습니다..
다만~~대구 지역만 벗어나면 결제가 안됩니다..그 지역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원래 취지는 지자체의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과 서민경제를 위한 목적으로 전국 마다 할인 받을수있는 카드 즉 인천은 이음카드라고 직불식으로 대형마트나
거래대금이 큰곳은 카드이용이 안되고 10%부터 차등 혜택을 주었던 정책인데 인천같은곳은 시장이 바뀌며 혜택을 축소하였습니다. 그닌깐 이건 지자체장 고유권한인듯 정치는 먼곳에 있지않고 바로 곁에 있습니다. 전임시장이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좋은 혜택도 당이 다른 시장이 바뀌면 피해는 바로 국민에게 오내요. 더러워서^^;;;; 참고로 전 시장은 박남춘 현시장은 유정복 당명은 찾아보시길^^
밀양엔 밀양사랑카드가 있습니다.
지역화폐의 활용율을 정부가 참견하면 안된다 생각듭니다만은....
지역화폐 예산을 축소하면서 국비 지원이 줄어드니 지자체에서도 할인폭 축소나 사용처 제한을 두게 됩니다.
내년에는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는 더 줄어들거나 할인율 축소, 사용처 제한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폐지 하는곳도 있을 수 있겠네요.
지역화폐 중앙지원 끝이랍니다...시작부터 뭔가 이상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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