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에서 강가에서 사람들하고 수초를 보고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깐 잠자고 초저녁에 나왔는데 보트 낚시하는 분이 3-4명이 와서는 사람들 앉은 쪽 반대편에서
낚시를 하는데 내앞에 있는 보트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하고 다르게 내앞까지 초근접으로 와서는 정면에서 후레쉬를 계속
비추고 내낚시대 있는 앞쪽을 계속 수초작업을 하길래 아니 아저씨 남 낚시하고 있는데 후레쉬를 계속 비추고 또 내 찌 앞쪽 부
근을 자꾸 수초작업을 하면 어떡합니까 하니까 딩 이사람 하는 말이 그럼 어떡합니까 그자리가 좋아 보이는데 하는 겁니다.
그말을 듣고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뭐야 이사람 상식이 아예 없네 나이도 있는것 같은데 생각하다가 나도 계속 그사람 얼굴울 후
레쉬로 비추니까는 중얼중얼 거리더니 같이온 동료들 한테 잡은 고기나 갖다놔 하고 한참 앉아 있더니 옆의 다른 포인트로 옮깁
니다 그사람을 쳐다 보다가 참 속으로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했습니다. 이런사람들 엿먹이는 방법 좀 없나요 ?
낚시도 도를 딱는 기분으로 해야 할듯합니다
제대로 못 배웠다 생각 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사용하는 이유가
포인트 개척이 용이해서 일텐데...
실력이 없으니 민폐만 끼치는 허접일까요?
고도리 몇수 올리니..
내 머리위로 밑밥 투척하는놈도 봤네요..
바로뒤 윗쪽에서..내찌 있는곳 전방으로으로 찌를 던지고..
ㅡ이저씨~ 밑밥은 제가 넣어드릴께요~
하면서..ㅋㅋ..
..
제가 짜증내니깐 저사람 왜? 짜증내지 그런 표정으로 보내요 할말이 없음
제 낚시대 다 접고 옆에 있는 짱돌을 계속 던졌더니 다른곳으로 가더군요. 물론 저도 절수했지만^^;;
가뜩이나 연안 낚시/보트 낚시 트러블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데...소수의 또라이들 때문에 속한 장르의 낚시인 전체가 이미지가 추락하니...
사소한거야 서로 메너있게 배려하고 양보하면
기분 상하는 일이 없는데 아주 기본도 안된 인간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니 사소한것도 얼굴 붉히는 일을 발생시키는 구타유발자일뿐
이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사는지...
세상만사 더럽다고 피하기만 하면 피해자만 늘뿐
때론 참교육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내마음같지않으니
빨리 잊어버리세요
나이를 ㄸ그녕으로 드셨나
혹시 이글 보시면 낚시 접으시길...
쓰래기도 저런 상식없는
인간들이 버리듯
여기 보트 넣는자리라고
비켜달란 식으로 얘기하더군여
우짜라고??
보트는 왜 타는지 모르겠어요.
연안에서 하지 못하는 곳을 찾기 위해 힘들게 보트를 띄우는 것인데...
역시 독조가 제일 편해요.
낚시를 즐기기 보다는
조업 비슷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라 생각이
드네요..
붕어 낚는게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사람에게 피해주는건
나 또라이요~~하고 보인 얼굴에
스스로 똥칠하는 격이죠..
에구..아쉽습니다.
들어가서 사라져주는게 이사회에 그나마 헌신하는
일일껍니다
많이 갔다놓고 하나씩
집어던져 버리세요..
저도 10~년전에
그런놈이 있어서 벼락을
쳐버렸더니 그냥 가더구만요
미련한놈인것 같네요
보트탈 자격도 없는놈.
내수면어업법 위반사항입니다.
가이드 부착 사진 촬영 후 관할 지자체에 신고 하십시요.
공무원이 위반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내수면어업법위반사항임을 알려 주십시요.
보트낚시하는 한사람으로써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정말이지 대다수 보트하시는분들은 노지하시는 분들에게 민페을 드릴까봐서
엔지도 사용 안하며 조용하게 노을이용 멀리돌아서 이동하거든요
안에 들어가서도 담배꽁초 하나라도 버리지 않읍니다 누구라도 처음엔 노지을 경험하고
나중에 포인트 선정이 유리함 때문에 보트을 하는데 그런 몰 상식한 똥꾼때문에
대다수 보트하시는분까지 싸잡아 덤으로 당한다는 느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노지 하시는분들께 대신 사과 드리고 싶읍니다
새해엔 안출과함께 노지에서만 4~5짜만 걸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알랴뷰~
다음에는 돌던지세요~!
머라고 하면
고기몰이하는중이라고 하시고 ㅎㅎ
보트만 안맞추면 되지 안겟습니까??
오다가다 하면서 불법주차 등등 신고 하세요
금융치료 서너번 받고 나면 알겠죠..??
확률상 보트꾼이 붕어 앞에 눈이멀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혼자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있지요
별별놈 다봅니다ᆢ
보트타는 놈들도 똥꾼들이 많아요
돌 던지세요
하기전에 양해도 구해봐도 현찬을탠데 만이 잘못 된네요 좋게 애기해서 않되면 보트 빵꾸네세요
미친새끼 많습니다.
보트 한대가 오더니,
"선생님 저도 여기서 낚시 좀 해도 되겠습니까?" 그러길래.
"네. 그러시죠!!" 했더니 글쎄.
내 찌들이 주변으로 총총 서 있는 갈대군락 한 중심부로 보트를 억지로 밀고 들어가더니,
보트 머리를 맹탕방향으로 돌리고, 40~55칸 쯤 되는 장대들을 꺼내서 휘둘러치기로 맹탕에다가 찌를 세우더라는 ;;;
그런식으로 낚시할 줄 알았으면 안된다고 했었을 건데 ㅎㅎ
같이 낚시하자고 한 내가 바보가 된 것 같아. 어처구니가 없더라는...
찌가 서로 닿을 듯 말듯 마주보고 하는 낚시도 여러번 해봤지만,
내가 찌를 세운 수초포인트에 보트를 밀고 들어와서, 맹탕 방향으로 등 돌리고 장대를 편성해서 낚시하는 낚시꾼은 처음이었다는..
보트낚시할 포인트가 널리고 널린
2만평이나 되는 저수지였고, 연안에서 낚시하는 사람은 단 한명 나 혼자 뿐인데.
보트낚시하러 들어온 사람은 같은 일행들 3명인데.
굳이, 내가 낚시하는 곳으로 죄다 몰려 들어 와서 나를 포위하듯 둘러싸고 낚시하더라는 ㅎㅎ
심지어 밥먹고 왔더니 제장비 걷어놓고 그자리에서 낚시하던 인간도 있던걸요..
낚시전에 도덕이라는걸 배워야 하는데 기본이 일그램도 안된 인간들 많습니다.
영원히 ...
즉 노지꾼 피해서 하는게 보트인데 그 많은 자리놔두고 하필 노지꾼있는데서 지x하네요.
서로가 예의를 갖추면 좋을것을.
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