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화된 나의낚시장비 게시판 이래도 되는 건지요?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위 글은 나의낚시장비 게시판의 운영진이 게시한 머릿글 입니다. 언제부터 인가 자작인지 판매자의 자작을 위장한 홍보 게시판 인지 불투명한 게시판으로 변질 되었기에 글을 쓰고자 합니다. 이제 낚시 장비가 점차 전문화 되어 발판, 받침틀, 좌대, 파워뱅크, 온수보일러등등 많은 전문 장비들이 필요케 되었습니다. 우선 가격도 고가 이지만 전문성이 필요한 장비들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의 낚시장비 게시판에 월척의 회원님들께서 그러한 장비들을 자작으로 제작하며 장비를 게시함으로써 많은 회원님뜰께 정보를 공개하여 경제적인 낚시장비의 구비및 정보 공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나의 낚시장비 게시판을 보면 기성품 판매자들의 나의 낚시장비 게시판을 이용해 판매 홍보의 목적으로 사용함을 씁쓸히 생각 합니다. 월척 게시판중 엄연히 낚시용품정보 게시판에 홍보 목적으로 게시할곳이 있는데 자작을 빙자한 업체 그리고 판매 목적으로 나의 낚시장비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눈쌀을 찌프리게 합니다. 분명 나의 낚시장비 게시판을 통해 자작한 용품을 공개함으로 회원들께 정보를 공유하여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공유하는 회원님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지난 글을 보면 감사와 그리고 그 정보로 저 또한 자작으로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작임을 가장하여 댓글과 쪽지로 판매를 하는 모양세 자신의 사이트에 판매하는 용품을 나의 낚시장비라 칭하여 댓글과 쪽지로 판매 하는 행태 이 행태는 가격이 저렴해도 정보 공유가 아닙니다. 단지 판매 수단으로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려는 장사치에 상술일 것입니다. 과연 위와 같은 행태가 나의 낚시장비 게시판의 원래 용도에 맞는지 운영자 및 월척 회원님들께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