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풉니다
어제는 받침대 주걱 부러진거 빼내다가 드릴로 손등을~~
오늘은 잔차 보따리 싸다가 테이프 카타기에 손바닥을~~
웬만해선 안다치는데 ~~
엄청 아풉니다
응급실 가려다가 참고 일했습니다
아~~
너무 아파서 눈물도 나오고 밥도 입맛이 떨어져서 억지로
먹는둥 마는둥 두공기 밖에 못먹었습니다
이거 깁스나 머 다른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는건 아닌지~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건지~~
앞으로 얼마나 살수 있는건지~~아~~!
상처
-
- Hit : 268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3
성숙해 지셨습니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구창모 엉아가 말씀하셨습니다
밥마이 드시고 잠마이 주무시면 금방 완치됩니더^^
역쉬 우려했던 대로군요~~아~~
이제 장비필요없으시믄 일빠^^"
안넘어가요 두공기 먹는게 ~~모래알 씹는거 같고~막~그래요~~아~~
아프쥬~~!!!!!!
아플낀데~~!!!!!!!
그래도 뼈는 괘안을듯요~~~^♥^*
파인깊이가 무려 2mm나됩니다
아~~
내가
호~~~해주끼요. .
엄살이
날이 갈수록 느시네. .낚수실력은 십년째 제자리. .ㅋ
ㅋ
ㅋ
우리 옆집사시는 아재가 로데오님과 똑같은 증상으로
3일만에 ?가셨습니다.
진심으로 ,,,,,,,,
주소좀 주세요
트럭 몰구 바로 갈께요.
푸 하 하 하
입에다 깁스하심 빨리 낫는다는ᆢ^^"
요양하면서 한 십년 쉬어야 ㅎㆍㄹ거 같슴다
진짜로 똑 같은 증상이었습니까?
근데트럭은 왜 피료하십니까?
입에 기스하면 밥은 오데로~~?
고이 보내드리오니 차안에 장비 잘 챙겨놓으시면 차
채 접수하러 갈게요 안녕히 가셔요 ㅋㅋ
이런 빨리 고기 사서 병문안 오십시요
고기머그면 힘내서 생에의지를 키워보겠습니다
얼릉~~!
과다출혈입니까?ㅋ
피도 엄청 마니 흘렸슴다
아마 두방울도 넘을겁니다
으~~~윽~~!
"밥 마이 무면 낫는데이 괘안테이"
식사 잘 하시는데 뭔 일이야 나것습니까?
제 발목에 심박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영자님께서 바로 삭제할것 같아 참사옵니다 ㅎㅎ
하마님!
진짜로 밥 마이 무마 낫는거 맞지요?^^
근데 언제쯤 푸시는겁니까?
심하신거 같던데요~?
너~~~무 엄써요
날밤님은 잘도 잡아내던디,,,ㅠㅠ
이참에 루어로다가~~확~!
혹시 로데오님 . . .
깁스해야대는데 대 못돌리까바 안한깁니다
으~~~ㄱ!
제가 더 빨리 나을수 있게 주문 외어줄게요..
#^@#)(//♥#~;;;"/;::'",??::'/,(
낚시 바늘에 찔려 잘못되신분도 있다는 ......
그 중상을 입고도 일을 하시다니..
어덴교??
내 만사제쳐 놓쿠 병문안 가리다...
내 이때 우리의 우정을 보여드리리다.
빨랑 계신곳 주소 찍어주시고.
쪼매 힘드시더라두..참으시고
.....
.....
.....
득템한 장비는 한곳에 모다 놓으소..눼~~~
우정의 싸나이 선녀아들 올림.
.
.
아~~~
여기까지만..........
오는건조은데 장비는 업슴다
아~
달구선배요 고기~~
염장샷~~~!
깊이 들어갔으면 신경이나 근육 파열 같은...
자로재보니 약 1mm는 족히 드갔습니다
주변분들 말로는 두어달 요양하면 움직일수는 있답니다
으~~~ㄱ!
빨리
하셔가꼬....
후배들한테 맑은 미소
로 강연을 해주셔야 하는데 .......
라고................
.................
..................
할줄 알았죵????
아~~
진정 나를 위하여 눈물 흘릴 사람은 없단 말ㅇㄴ가~?